셀트리온은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2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총 58만3431주의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3분기 역대 최고 매출 실적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제품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신제품이 잇따라 허가받았지만 기업 가치에 대한 평가가 둔화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회사가 설명했다.셀트리온은 앞서 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이 역대 최대 수준인 3조5천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다섯
신세계그룹은 전체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 축제 '2024 대한민국 쓱데이'의 이달 1∼3일 첫 주말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지난 2일 이마트는 사상 처음으로 하루 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신세계그룹은 지난 1일 쓱데이를 시작하면서 올해 행사 매출 목표를 1조9천억원으로 설정했다.첫 주말 전국 이마트 점포에는 한우와 대게 등 파격가 상품을 사려는 고객이 영업 시작 전부터 대기하는 '오픈런' 현상을 빚었다.한우는 이마트에서만 100억원 넘게 팔리며 지난해 쓱데이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포국제시장 수선골목 건물 지하에서 장기 방치된 생활폐기물에 대한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취약계층 주거 정비사업의 일환이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공모사업비로 전문업체에 위탁해 건물 지하에 찬 물을 배수하고 수년간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김관섭 협의회장과 송미숙 부녀회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감사하다”
계룡시가 감염병 예방을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에 발벗고 나섰다.시 보건소는 25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전개했다.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은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정확한 검진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실시했다.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형 X-선 촬영 장치를 활용해 실내에서 진행했으며, 촬영 후 원격 즉시 판독으로 진행하여 결핵 유증상자는 추가 객담 검사를 통해 최종 판정을 하고 확진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스마트강소농 경진대회’ 교육 운영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해 지난 21일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식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의 일환으로, 11월 21일∼22일까지 전남 구례에서 개최돼 농촌진흥청과 전국 도·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보급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개발기술의 현장 실용화 확대와 중앙-지방 간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성과 우수사례 발표 등 2025년도 기술보급 및 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