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공방으로 3년 넘게 방치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화물차 주차장이 다음 달 개장을 앞두자 지역 주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송도시민총연합회는 21일 인천항만공사가 입주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IBS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주차장은 5만여명이 거주하는 8공구 생활권 바로 코 앞"이라며 "매연과 소음, 미세먼지, 통학 안전 위협을 위협하는 주차장 계획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화물차 주차장 자체가 아닌 주거지와 학교 밀집 지역 인근이라는 게 잘못된 것”이라며 “IPA는 수년 전 수립한 아암물류2단지 계획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기호를 결정한다고 밝혔다.정당·후보자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후보자 등록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순으로 한다.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그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의 기호는 전국 통일 기호를 부여받은 정당 다음에 그 외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거리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출근길마다 건네주시던 주민들의 눈인사 하나하나를 잊지 않겠다”며 “그 마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법상 공식 선거운동
"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충남도는 21일 청양군 장평면 구룡리 경로회관에서 집중안전점검 및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주요 시설물 1413곳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점검단은 청양군의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과 폭염 종합 대책을 보고 받고,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 다가올 여름철 폭염 대비태세를 확인한 홍 권한대행은 도민이 평소 생활하며 위험하다고
“요새는 소풍도 잘 안가고, 수학여행도 안가고 그런다고 하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 점검회의에서 초·중·고교에서 소풍이나 현장학습이 줄어든 현실을 지적했다.요즘 우리나라에서 소풍과 수학여행 등 학생들의 체험학습 문제가 논란의 주제로 떠올랐다,자식을 걱정하는 엄마의 조바심과 학생들의 안전문제 책임에서 시달리기 싫은 교사들의 기피심리가 복합 작용하면서다.필자는 주말마다 지인들과 오름, 한라산둘레길 등 탐방에 나선다. 걷는 도중 어린 시절 소풍 이야기를 자주 한다. 필자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제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5일 ‘2026년 가금질병 분야별 협의체’를 열고, 현안 가금 질병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민간, 학계, 정부, 생산자단체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협의체에서는 전염성기관지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복합감염에 따른 양계 농장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 2027년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공직자들에게 철저한 정치적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홍 권한대행은 최근 실국원장회의에 이어 이날 개최한 ‘지자체 합동평가 관련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엄정한 선거 중립을 재차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홍 권한대행은 시군 부단체장들에게 “공직자의 선거 개입 등 정치적 중립 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통솔을 바란다”고 특별 지시했다. 도는 선거 기간 동안 공직자들의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는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