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칠곡의 관광브랜드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열린'2024 칠곡꿀맥 페스타'가 1만여 명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칠곡농업기술센터와 수제맥주업체가 공동으로 꿀과 귀리를 배합·숙성해 개발한 칠곡꿀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소시지를 콜라보해 특별한 미식을 선사하고 칠곡평화분수와 호국의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공연도 어우러졌다. 맥주와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찾아온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고,
칠곡군이 오는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특산품인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분도소시지를 콜라보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색축제이다. 행사장에는 칠곡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독일식 소시지, 다양한 안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과, MZ들이 열광하는 박명수, DJ윈디가 출연하는 '칠곡DJ파티',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그리고 △맥주빨리마시기대회 △소시지 반띵 대회 △비어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은 오는 9월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
지역특산품인 벌꿀을 활용한 수제맥주 페스타 행사인 '2024 칠곡꿀맥 페스타'가 다음달 7일 오후3시부터 10시까지 칠곡군 평화분수광장 일원에서 성열린다.
칠곡군은 오는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특산품인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분도소시지를 콜라보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칠곡군은 다음달 7일 평화분수광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벌꿀을 활용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칠곡 아카시아 꿀을 이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의 독일식 소시지를 결합한 특별한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행사에서는 꿀맥주 시음과 판매, 다양한 게임, 프리마켓, 국내 뮤지션과 DJ 박명수의 공연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특산품인 벌꿀을 활용한 수제맥주 페스타 행사인 ‘2024 칠곡꿀맥 페스타’가 다음달 7일 오후3시부터 10시까지 칠곡군 평화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꿀맥축제는 처음으로 지역특산물인 벌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분도 소시지를 콜라보한 특별한 축제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칠곡 아카시아 꿀맥주를 개발해 지역관광상품으로 인근지역 MZ세대 젊은 관광객을 유치와 지역경제시너지 효과를 부여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꿀맥주 행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먹거리존 소비 페스티벌에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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