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항공안전관리학과 4학년 신지현 학생이 항공 안전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한 ‘미래내일 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면서 에어제타 항공사 경영사무 분야 인턴에 최종 합격한 것.‘미래내일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항공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학 연계 청년 고용 지원사업이다.올해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주요 항공사 및 항공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약 120명의 인턴을 선발했다.이번 합격으로 신지현 학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18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일 경험사업 임용식’을 개최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청년인턴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이번 하반기 청년인턴은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구청의 각 부서는 물론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구정 현장 곳곳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직접 인턴 한 명 한 명에게 인턴증을 전달하며, “오늘의 합격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표준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인천공항시설관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채용 소식을 28일 발표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25년 제4차 기간제근로자 통합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실무원 △청년인턴 △위촉보조연구원 △위촉연구원5급 △위촉연구원6급으로, 총 5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과 체험형 청년인턴 총 16명을 공개 채용한다. 4일 UPA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돼 성별·학력 등의 제한이 없으며, 지원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과 모집 분야별 자격증 등 공통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입직원은 사무행정 3명, 토목 2명, 항만안전 1명 등 6명을 모집한다. 선발자는 3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쳐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사무 6명, 안전·환경·토목·정보기술 각 1명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청년층 일자리 기회 제공과 침체된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신입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신입직원) 사무일반 7명, 사무회계 1명 △체험형 청년인턴 사무일반 5명, 사무고졸 2명이다. 최초로 고졸자 체험형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는 공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 57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본격적인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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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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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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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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