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7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여름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킬 코어 ‘어센트 스킬’을 전 직업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어센트 스킬’은 6차 전직 스킬 코어로, 기존 ‘오리진 스킬’에 이은 후속 콘텐츠다. 신규 직업 ‘렌’을 포함한 총 47개 직업군에 적용되며, 보스전에서 최대 3회까지 재사용 대기시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 시 짧은 무적 상태가 적용돼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여름 시즌 2차 이벤트인 ‘황혼
영천 소재 청통초등학교가 지난 16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군 파일럿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의 세계를 이해시키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 구체적인 진로설계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8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5명이 ‘마을 연계 직업 체험의 날’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성군청을 방문해 김철우 군수와 소통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군청 종합민원실, 경제교통과, 기획예산실, 농축산과, 문화관광실, 안전건설과, 인구정책과 등 다양한 부서를 견학하며 행정 현장을 생생히 체험했다.또한, 현직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넥슨은 26일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시즌 필드 보스 고래를 선보였다.고래는 최대 10명의 유저가 함께 사냥할 수 있다. 참가 유저의 체력과 마력 수준에 따라 난도가 정해진다. 도전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매일 최대 2회까지만 경험치 보상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용무기가 도입됐다. 용무기는 직업에 따라 검과 봉으로 나뉜다. 적의 방어력과 무적 마법을 무시하거나, 몬스터의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15일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와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6명을 대상으로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산업연계 탐방 프로그램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의 협력으로 5년간 운영해 온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관심 고교에 대한 실질적인 진학 정보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에 대한 전문 지식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한국창의예술고, 여수정보과학고까지 협력학교를 확대, 더욱 다양한 진로 분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이
그라비티는 8일 '라그나로크 : 백 투 글로리'에 새 성장 시스템 '직업 재능'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직업 재능은 특성 포인트를 사용해 기존 학습한 직업 스킬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각 직업에 따라 특성이 10개 유형으로 나뉘며 3개의 특성 트리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해 나갈 수 있다.이 회사는 또 풍요의 오아시스, 오아시스의 지하 용궁, 왕들이 잠든 골짜기 등으로 구성된 '고대맵'을 공개했다. 해당 지역은 고대 콘셉트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월드맵 내 '세월의 균열'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더게임스데일리
충북 제천시 금성초등학교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일과 14일에는 꿈끼주간 골프체험을 8일에는 카페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꿈끼주간 진로체험은 자신과 일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가치를 형성하고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진로설계능력을 함양하고자 한다.이번 3-6학년 진로체험은 평소 늘봄 프로그램으로 배운 골프 실력을 지역 스크린 골프장에서 다지는 경험과 실제 카페에서 카페 운영에 관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진로에 대한 경험을 할 예정이
고양특례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고양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고양시 탄소중립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민참여단 모집은「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모집 대상은 고양시 거주 시민으로, 연령이나 직업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15명을 위촉할 예정이며, 환경단체, 기업, 학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인천에 특화된 해양산업 분야를 선도적으로 발굴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담기구인 가칭 ‘해양수산 산학연진흥원’이 설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내달 중 ‘인천 해양수산 산학연 거점 도시 조성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천은 수도권 최대 해
제11회 무주반딧불이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무주군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탁구협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2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첫날 18일에는 무주·진안·장수 지역 시니어부 경기가, 2~3일 차에는 일반부 개인 및 단체전 경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