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출품한 5개 맥주 브랜드 전 제품이 수상했다.오비맥주는 한맥,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등 총 5개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제품의 첫인상, 향, 맛, 질감 등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해 평균 점수 70점 이상 제품에 상을 수여한다.한맥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았고, 3년 연속 3스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