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이 9월 8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및 추모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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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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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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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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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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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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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지난해 종이책 5.4권 읽었다"… 종이책 선호하고 독서율 상승
지난해 우리나라 일반 국민의 독서율이 1년 전보다 다소 늘어난 가운데 성인이 평균 5.4권의 종이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4년 독서문화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중 종이책, 전자책, 웹소설, 웹툰, 오디오북, 잡지·웹진, 학술지 논문 등의 출판 콘텐츠를 한 번 또는 일부만이라도 읽거나 들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87.8%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4%p 상승한 수치다. 2024년 출판 콘텐츠 중에서는 종이책 독서율이 80.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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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16.6만명↑…건설·제조업·청년층 고용한파 지속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만 6000명 늘며 3개월 연속 1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건설업은 15개월째, 제조업은 13개월 연속 취업자가 감소하며 부진이 지속됐다. 청년층 고용률은 16개월째 하락했고, 구직 활동을 중단한 30대 ‘쉬었음’ 인구는 8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5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96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 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지난해 11월까지 45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같은 해 12월 5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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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에 150억 긴급 자금 지원…15~19일 신청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추석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기존 도·시군 운전자금과 별도 지원이 가능하며, 융자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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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과거와 현재·문화와 외교·역사와 미래를 잇다
한 벌의 옷에는 한 문명의 수천 가지 전통이 담겨 있다. 한복은 단순한 의복이 아니라 정체성, 예술성, 그리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기록이다. 수세기 동안 한복의 색은 권력과 신분을 나타냈고, 무늬에는 번영과 건강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었다. 오늘날 한복은 K-드라마부터 세계 정상회의, 그리고 코첼라의 글로벌 무대까지 뿌리와 혁신,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신라의 고도 경주와도 닮아 있다. 경주는 오랜 사찰과 유적, 전통이 오늘날의 정체성을 형성한 도시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이곳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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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전북농협, 농업·농촌 가치 확산 앞장
전북농협은 10일 제64주년 농협 창립기념식에서 선포된 '농심천심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환 총괄본부장, 김성훈 은행본부장,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계열사 대표 등 범농협 임직원 150여 명이 함께했다.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농심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