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추석 연휴기간 낚싯배 평균 이용객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며 특히, 올해는 7일간 장기연휴로 가족단위 방문객과 레저활동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중 집중 순찰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별대책의 주요내용은 △연안해역 안전점검 △24시간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안 위험구역 순찰 강화, △해양오염 취약 선박 및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4일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추석연휴를 맞아 지역 해양 종사자와 선원들의 생계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민생침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저녁 경북북부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20일 12:0
울진해양경찰서가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폭력 예방 중심의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지역 어민들과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챌린지'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를 찾는 국민에게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신임 경찰관 2명의 전입신고식을 갖고 직무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입한 경찰관은 251기 설훈 경장과 양태영 순경으로 서장 주관으로 열린 신고식에서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다음달 3일부터 영덕군 강구면 강구해파랑공원 TTP 설치구역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출입통제구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연안 해역 중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구역을 해양경찰서장이 지정한다. 강구해파랑공원 TTP 구역은 지난 2017년도부터 2023년 기간 중 사건 사고가 총 7건이 발생했고 평소에도 방문객들이 위험하다는 민원 전화가 많아 유관기관과 의견 조회 후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
울진해양경찰서가 17일 영덕군, 한국해양교통공단, 울진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영덕군 지역 일대 주요 항·포구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성어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추석 연휴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애 따라 영덕군 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선내 보관 중인 장비 상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선내 비치된 안전장비 구비 상태 △낚시어선 출·입항 신고 이행 △운항 전
울진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해양 종사자와 선원들의 생계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민생침해 범죄 및 수사중지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연휴기간 범행 취약성을 노린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장기간 도피 중인 수사중지자 검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추석맞이 제수용 수산물 유통 범죄 △불법대게 유통 및 포획 행위 △선박·양식장 침입 절도 △선불금·선용금 관련 사기 등 해양 종사자 생계와 지역 경제를 위협하는 각종 민생침해 범죄를 망라한다. 또한, 해상·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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