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이 올해 상반기 내 모두 13대의 전기 야드 트랙터를 도입해, 고효율·친환경 ‘컨’ 물류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SNCT는 기존 운영 중인 디젤 YT 40대 중 노후화된 일부 차량 가동을 중단하고, 전기 YT 13대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SNCT는 2028년까지 보유한 YT 전량 전기화를 통해 신속한 하역작업과 부두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전기 YT는 탄소 배출이 없어 항만 내 오염 배출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소음과 진동이 적어 항만 근로자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이 친환경 항만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이 올 상반기 중 전기 야드 트랙터 총 13대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YT는 선박이 접안하는 안벽과 장치장을 오가며 컨테이너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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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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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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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들이 수출·입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 지원을 벌인다. 9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13~30일 3주간 ‘설 명절 수출·입 특별 통관 지원 기간’으로 운영, 수출·입 업체를 지원한다. 이 기간에는 특별통관지원팀을 24시간 운영, 연휴 동안 수출품 선적이 지연되지 않도록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한다. 업무 시간 내에만 허용하던 임시 개청 신청은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긴급한 원부자재 및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수축산물 등 성수품의 신속 통관을 돕는다. 수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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