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보급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2025년 공모사업에서는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전년도보다 3억원이 늘어난 약 1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친환경 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시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2024년에는 노은면, 대소원면, 살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