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일 이영민 제22대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임용장을 받은 이 신임 구청장은 간부공무원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구청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또 죽전3동과 동천동에서 열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뒤 구청 각 부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제22대 이영민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이 구청장은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간부공무원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구청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오후에는 죽전3동과 동천동에서 열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구청으로 복귀해 각 부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부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구청장은 “37만 수지구민을 이끌고 민의를 살펴야 하는 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작은 불편도
용인특례시는 1일 제22대 이영민 수지구청장을 임명했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이 구청장은 간부공무원 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죽전3동과 동천동에서 열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이 구청장은 “37만 수지구민을 이끌고 민의를 살펴야 하는 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작은 불편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직원들에게는 “주민의 입장이 되어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일도 주인의식을 갖고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 4일 이 전 대표 측에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다만 소환일을 특정하지는 않았으며, 추후 일정을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2018∼2019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전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가 당시 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인 배모 씨 등에게 샌드위치, 과일 등 개인 음식값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지회는 9일부터 14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 갤러리에서 `제19회 충북도 사진대전람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초대·추천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일반 공모부문 입상작 등 총 84점이 전시된다. 대상은 조윤정 작가의 `삶의 여정'이, 최우수상은 홍성철 작가의 `모래폭풍 느낌'이, 우수상은 김금자 작가의 `호기심'이 선정됐다....
충북권 최초의 비올라 앙상블인 `조이비올라'는 오는 13일 청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 `다시, 처음: 캔들라이트'를 갖는다. 조이비올라는 음악감독 및 지휘자인 김기무 비올리스트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총 25명의 비올라 앙상블이다. 이들은 바로크와 낭만주의, 현대예술 음악을 비롯해 피아졸라의 탱고, 영화음악, 민요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
경남 지방의회 곳곳에서 후반기 원 구성 갈등으로 의정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정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고 자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뒤따른다.경남도의회는 지난 1일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지만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정원 64명 중 60명이 국민의힘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