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오후 1시, 춘천동부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했다.이를 시작으로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봄내노인복지센터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춘천미래동행재단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시니어클럽은 순차적으로 발대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지난해 6,869명에서 올해 7,014명으로 늘어났다. 사업비 역시 287억 원에서 324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