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127억원 규모의 유가공 제조공정 디지털 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1일 ‘2025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 하반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총 16건의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3...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팩토리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스마트 제조시대의 혁신 거점으로
제주도가 유가공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 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소량 다품종 유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한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개발’로 총 사업비 127억원이 투입돼, 2
에코프로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품질 예측과 실시간 데이터 수집으로 2027년까지 생산성을 30% 끌어올리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디엘정보기술, 미소정보기술,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참석한 AI 자율제조 국책과제 2차년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지난해부터 이어 온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의 실적을 공유하고 2차년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코프로는 이번 2차년도 워
충북 옥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AI 팩토리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군은 충북도내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스마트 제조시대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오는 2029년까지 국비 70억5000만원, 지방비 7억2000만원, 민간투자 62억원 등 총 139억여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한국엔지니어링웍스가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AI에 기반한 타이어 생산계획 수립, 예측형 유지·보수, 자율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해 국내 타이어 산업의 스마트화 모델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27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협중앙회를 상대로 현장 중심의 스마트수산업 발전에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현장 데이터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문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대전환의 기조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 2026년 AX 예산이 올해보다 4배 늘어났음에도, 수협이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만 AI를 적용하고 있어 정작 조합원 경영지원이나 현장 중심의 스마트수산업 발전에는 추진 의지가 부족함을 지적했다.또, 기획재정부가 ‘초혁신 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127억원 규모의 유가공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선정된 과제는 ‘소량 다품종 유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한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개발’로, 국비 66억원, 도비 26억원 등 총 사업비 12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올해 10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자율제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로봇과 디지털 장비를 제조공정에 연계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실현하는 차세대 제조환경이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기술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사업은 항공기·자동차·조선 등 대형 모빌리티 부품의 고정밀 복합공정을 다수의 로봇이 협동 수행할 수 있는 AI 자율제조 기반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52개월간 총 176억 원이 투입되며 ▲기술지원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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