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삼성라이온즈 어린이회원으로 입단했다.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24일 이종열 단장과 배택영 에버랜드 부사장, 강철원 주키퍼가 참석한 가운데 루이바오·후이바오 입단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에버랜드와의 콜라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지난해 라이온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2025년 선수단 연봉 협상에서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15승6패, 평균자책점 3.66의 성적으로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른 '푸른피의 에이스' 원태인도 팀 내 최고 인상액을 보장받으면서 다년 계약과 FA를 제외하면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삼성라이온즈 24일 2025년 재계약 대상 선수 64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지난 시즌 28홈런을 쏘아 올린 내야수 김영웅의 인상률이다.김영웅은 팀 내 최고 인상률을
백정현씨 외조모상 △고인: 신말순 △빈소: 대구전문장례식장 108호 △발인: 2월 7일 △장지: 명복공원 - 시립납골당 △연락처 : 053-961-4444
삼성라이온즈가 올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기존 코칭스태프 외에 퓨처스 최일언 감독을 비롯해 새로운 지도자들이 스토브리그 동안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1군은 박진만 감독을 정대현 수석코치가 보좌하며 강영식 코치가 투수 메인을, 박희수 코치가 불펜을 맡게 됐다. 이진영 코치는 배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괌 1차 전지훈련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삼성 1군 선수단은 8년 만에 괌에서 스프링캠프를 꾸렸으며 4일 1차 전훈 일정을 끝내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곧바로 5일 오전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박 감독은 1차 전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배찬승·심재훈 등 입단 후 첫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신인 선수들의 훈련 성과에 만족감을 표했다.박진만 감독은 지난 4일 괌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후 구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박 감독은 8년만에 괌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에 대해 "따뜻한 날씨 속에서 트레이닝 위주로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드는 것이 괌 전훈 캠프의 목적이었다"며 "날씨가 너무 좋아 선수들 모두 마음에 들어 했고, 감독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특히 박 감독은 1군 캠프에 참가한
최고 구속 156km의 파이어볼러 김윤수가 2025시즌을 앞두고 이름과 등번호를 모두 바꾸며 절치부심의 자세로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김윤수의 새 이름은 굳셀 무 믿을 신으로 굳은 믿음으로 크게 성공한다는 뜻을 가진 무신이다.등번호도 28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인 제이콥 디그롬의 등번호인 48번으로 교체했다.이름과 등번호를 모두 교체한 최고 구속 156km의 파이어볼러 김무신은 2025시즌 삼성라이온즈 불펜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다.2018년 삼성 2차 6라운드 52순위로 평범하게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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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11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2025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산·학·연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8개 분야의 신규과제에 대한 정보와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에기평 신규과제는 ▲에너지효율 ▲에너지안전 ▲ESS ▲원자력 ▲자원개발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전력계통 분야다.이날 설명회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지원방향을 시작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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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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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M83 방문…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가속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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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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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최고 골키퍼’ 조현우가 코뼈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김판곤 울산 HD 감독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FC안양과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코뼈 골절인데, 약간 조각이 생긴 골절이라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안와 골절이라고 하면, 독일 같은 데서는 그 주를 쉬고, 그 다음 주에 경기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 그 정도로 보고 있는데, 심리적인 게 중요하다. 선수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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