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일 삼도1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체험견학 지방보조금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관내 청소년 14명과 지도위원 등 20여명이 함께 공연관람, 제트보트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장영호 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모처럼 청소년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하는 문화체험을 통해 몸과 정신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 삼도1동은 4일 일자리 참여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오라119센터 의용소방대와 함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송정심 삼도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일자리 환경조성을 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삼도1동분회가 주최하는 제2회 삼도1동 노인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월 25일 제주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축제는 삼도1동 민속보존회의 길트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 이어 2부 노인한마당축제에서는 윷놀이, 투호, 고리넣기 등 민속경기와 노래자랑이 진행되었고, 시상 및 행운권 추첨으로 마무리됐다.삼도1동 송정심 동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유대를 다시 확인하고,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대한노인회 제주시 삼도1동분회와 삼동1동은 지난 25일 제주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5개 경로당 회원 및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삼도1동 노인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와 정민구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윷놀이, 투호, 고리넣기 등 민속경기가 실시된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서광경로당이 차지했다.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현대자동차가 축구팬을 위해 그랜저와 함께 국가대표팀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현대자동차는 다음달 5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고객 초청 행사 ‘현대 풋볼데이 2025 with 그랜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국가대표팀의 성취와 같은 해 출시돼 현대차의 대표 세단으로 자리 잡은 그랜저의 성공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자동차 부품 기업 세동이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충남 아산시의 토지·건물을 전격 사들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동은 기장군과 아산시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각각 인수하는 데 총 294억2800만원을 투입했다. 회사 측은 "경영 안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이번 양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세동은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총 면적은 토지 4만3661.6㎡, 건물 2만5013.15㎡다. 이번 양수로 회사 자산총액 대비 27.1% 규모의
종묘 근처 재개발과 관련, 조선왕실의 후손들이 목소리를 냈다. ‘종묘직계손 고종황제 장증손 이준 황손종’ 명의다.1961년 덕수궁에서 태어난 의친왕기념사업회 이준 이사장은 14일 종묘에서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건축물이고 문화유산으로 보이고, 누군가에게는 주변을 개발해야할 부동산으로 보이겠지만 저희에겐 친 할아버지, 할머니의 신주가 모셔진 경건한 사당임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치권에서 종묘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을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장증손 이준 황손입니다. 최근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에스투더블유의 서상덕 대표이사가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서상덕 대표이사는 이번에 에스투더블유의 주식 2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154만300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14.57%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11월 14일에 이루어졌으며, 매수 단가는 주당 2만2402원이었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10월 23일에는 151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지분율은 14.34%였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1월 14일 오후
인천시 중구가 영종도 ‘세계평화의 숲’에 자전거길을 내면서 숲을 크게 훼손,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김정헌 중구청장이 현장을 방문, 공사를 백지화하고 새로운 곳에 다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 자리서 구의 기존 결정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주민들에게 사과했으며 공사로 훼손된 부분도 나무를 심어 복구하겠다고 했다.주민들은 14일 오전 운서동 주민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자전거도로 건설을 둘러싼 문제 해결을 위해 담당자들의 대화를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오후 1시경,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