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문화유산과 권상민 △환경정책과 백영희 △총무새마을과 윤도현 △경제정책과 이정우 △강동면 추상우 △문화예술과 한부경 △전산 서양숙 △장애인여성복지과 사회복지 김유경 △시립도서관 사서 신소영 △생활하수과 박영숙 △농업유통과 이화락 △축산정책과 백상호 △환경정책과 김상문 △도로과 오민규 △회계과 조정래 △농업기술과 농촌지도사 김태우
최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학교도서관진흥법’ 일부 개정안에는 이른바 ‘순회 사서’ 제도를 신설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지원청 소속 사서가 여러 학교를 순환하며 도서관 자료 관리와 운영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얼핏 보기에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안처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는 17일까지 단재관에서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50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예정자 과정을 운영한다.공통과정으로는 △충북교육 정책의 이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및 복무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청렴 △공직가치 등 신규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을 배양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전산·사서 직렬은 현장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도서관 등에서 현장 실무체험 교육을 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 청주내곡초등학교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주간 행사를 운영한다.친구사랑·신체사랑·학교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사서·보건·상담교사가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타인과 자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도록 기획됐다.사랑나눔 주간에는 △문학작품 속 등장인물을 분석하고 친구와 비교하며 감정을 나누는 친구사랑 프로그램 △건강한 생활습관을 그림과 네컷 만화로 표현하는 신체사랑 프로그램 △학교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학교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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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봉화기초학력지원센터는 지난 9월 27일 안동 일원에서 ‘2025 봉화 해피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습지원대상학생과 가족 등 40명이 함께 참여하여 하루 동안 문화 공연과 놀이 체험을 즐기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캐나다 예술단체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아트 서커스 〈도서관 사서〉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대전시교육청이 10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23명, 시설관리 3명, 전산·사서·공업·보건 각 1명 등 6개 직렬 30명으로 대전시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 및 기관에 배치돼 공직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연결해 주는 ‘함께 도움닫기’ 멘토링제를 운영,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인기 행정국장은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MZ공무원들이 조
子48년생 내가 먼저 이해하면 아무것도 아니다.60년생 사람들과 분열하지 않도록 분위기 조성을 해보자.72년생 외면보다 내면을 우선시 해보라.84년생 중요하지 않은 일에 너무 신경 쓰지마라.96년생 조금 양보하면 모두가 순조롭다.丑49년생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 이기적인 생각은 실이 크다.61년생 걱정을 사서 할 필요는 없다.73년생 일이 순조롭지 않으면 한 템포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85년생 보람은 곧 자신을 비우는 여유이다.97년생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소중.寅50년생 삶의 시계는 한번의 멈춤도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지원센터에서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5년 9월 1일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88명, 사서 3명, 전산 5명, 운전 7명, 기록연구 1명 등 총 104명이다.이날 행사에서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 대표자가 공직 규범이 담긴 선서문을 낭독했고, 노권열 행정국장은 신규공무원들에게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공직사회의 첫걸음을 시작하도록 격려했다.도교육청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전남교육 가족의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0월31일까지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나눔 프로그램 ‘수업마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업마실은 교사의 요청에 따라 다배움 교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 교사가 신청한 주제와 실제 수업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다배움 교사는 현장 경험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지원하는 나눔교사, 교사 성장을 돕는 배움교사로 구성돼 교사 간 협력과 수업 나눔을 실천한다. 수업마실은 지역 초등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담임교사, 전담, 특수, 사서, 보건, 영양, 상담교사
충북교육도서관은 북큐레이션 9월 사서 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9월 추천 도서는 ‘읽고, 맛보고, 즐기자!’를 주제로 책 속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하고 맛과 향, 추억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도서로 구성했다.어린이 추천 도서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림 속에서 음식의 재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지구 레스토랑 △볼빵빵 배통통 요리 수첩 △우리 3808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등 10권이다.청소년 추천 도서는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세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경험이 담긴 △고양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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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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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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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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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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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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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좌로 읽고 쓰는 사람이 가을걷이처럼 풍년이다. 그들은 옳고 그름보다 뻔뻔함 대담함이 우선이다. 그래도 아직 주말이면 충무공과 같은 마음의 사람이 더 많기에 위로로 삼아 채우지 못한 일기장을 써내려간다. 혼자 사는 익숙한 삶으로 어느 주말 오후에 상설시장에 들렀다. 문전성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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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10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30권 선정
충북교육도서관은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휴먼?’을 주제로 북큐레이션 10월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로는 △사람이 사는 미술관 △여기는 행복섬 인권을 배웁니다 △이게 차별이라고?) 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 추천 도서는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금지 구역 51F △내 인권 친구 인권: 국가인권위원회의 핵사이다 결정(김경희, 서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