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8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2017년 처음 발족된 공사 DTRO 기자단은 매년 온라인을 통해 공사의 주요 소식과 이야기를 친근하게 알리는 메..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 그리고 리코더와 바로크 플루트 연주자인 전현호가 창단한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2024년 6월 12일 저녁 7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스페셜 게스트로 스페인의 미겔 보날, 밥티스트 제로니앙 등 바로크 음악계의 젊은 신성 연주자를 초청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연주회는 프랑스풍 바로크 A la mode

군포문화재단이 최근 철쭉축제 기간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2000여만원을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금은 지난 4월 열린 ‘2024년 군포시 철쭉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72개 개인·단체·기업들로부터 수익금의 10%인 1957만840원을 기탁받아 마련됐다.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과 함께 이룬 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군포시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

함안군은 군수실에서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기업 3곳에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는 군내에 위치한 기업 중 업력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3곳을 선정했다.스타기업은 터치온, 빛올양조연구소, 황토봉이곶감이 선정됐다.군은 선정기업에는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 이어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조근제 군수는 “함안군의 역량있는 기업이 우리 군을 빛낼 수 있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하고 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성평등한 제주의 미래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26일 오후 2시 아스타호텔 3층 아이리스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여성, 시민단체,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등 도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개원 10주년의 역사를 담은 백서 전달식과 더불어, 유공자 표창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고순생 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 회장, 이경선 제주여민회 전 상임대표

수영의 황선우와 김우민, 배드민턴의 안세영, 양궁의 임시현 등 패기 넘치는 ‘MZ’ 스포츠 스타들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있다.목표 금메달 5~6개, 참가 선수단 150명 안팎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은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위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한국의 젊은 MZ 스타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스스로를 단련해 왔다.첫 올림픽의 아쉬움을 딛고 성장을 거듭해 왔기에 더 주목되는 선수들이다.우선 한국 수영의 황금기를 이끄는 황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19일 12:10부터 12:40까지 포스코 Park1538 광장에서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인플루언서 가수 덕이형 공연과 5월 정통 발라드 보컬리스트 백예슬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버스킹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독특한 음색과 파격적인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보컬 아티스트 헤카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가수 헤카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의 ‘2002’를 비롯해 윤하의 히트곡 ‘비밀번호 486’ 등 유명한 커버곡 무대를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