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는 지난 9월 3일 민·관 협력 통합사례 관리 활성화를 위한 온 희망 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사례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구청, 동, 사회복지기관, 청소년상담센터 등의 사례 관리 업무 담당자 45명이 참석하였다.행사에서는 사례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자원 중심의 실천 전략 강의와 다양한 우수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아르떼뮤지엄 부산 관람으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심리적 재충전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