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호센터에 기부…“소외이웃·쌀 농가 함께 응원” 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27일 경기 성남시 장애인 보호센터에 쌀 2.5톤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쌀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고물가 여파로 복지시설 운영 부담도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는 도시와 농촌 간 상생과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다.현장에
농협중앙회가 성남시 장애인 보호센터에 쌀 2.5톤을 기부하며 도농상생 실천에 나섰다.농협중앙회는 5월 27일 농협 IT사랑봉사단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경기 성남시 장애인 보호센터를 찾아 쌀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농협은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까지 더해진 현실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이
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센터에 쌀 2.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진행됐으며, 도농 간 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다.이번 나눔 행사는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운영 부담이 커진 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영규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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