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을사년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화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가구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과 함께 취약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공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시가 함께 추진 중인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가 참여하여 취약 어르신 30여세대에 직접 명절키트를 배달했다.행사를 함께 진행한 중마노인복지관 정병관 관장은 “매년 취약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후원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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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지자들, 암호화폐 준비금 대상에 리플 XRP는 안 된다"...왜?
시가총액 랭킹 3위 암호화폐인 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랐다.1월 23일 X 포스트에서, 라이엇 플랫폼스 연구 책임자인 피에르 로샤르드는 23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플이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정치인들에게 돈을 주고 이를 방해하려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앞서 폭스 비즈니스9Fox Business)는 리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XRP로 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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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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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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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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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등 악천후에도 귀성·성묘 행렬…도로 곳곳 혼잡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 상당수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도로 곳곳이 혼잡을 겪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주요 고속도로 정체…풍랑주의보에 바닷길도 막혀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청주IC 19㎞, 영동고속도로 용인IC~양지터널 6㎞,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해대교 5㎞ 구간 등에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대, 진입하는 차량이 39대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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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풍어 기원 화북포구 해신제 봉행
한해의 바다에서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주 해신제가 2일 제주시 화북포구의 제주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봉행됐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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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 차녀, 61억 증여세 소송 2심도 승소
서울고법 행정3부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그룹 명예회장의 차녀가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61억원 상당의 증여세 부과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8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조 명예회장 일가를 세무조사한 뒤 차녀 조씨가 2009년 4월 현물출자로 취득한 한국앤컴퍼니 주식 12만5천주를 부친에게서 명의신탁된 것으로 보고 증여세 22억원을 부과했다.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주식 명의신탁의 경우 명의자가 실소유자로부터 해당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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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작년 영업이익 78% 증가…"판관비 감소"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천2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8.3%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5천992억원으로 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천57억원으로 197.5% 늘었다.하이트진로는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광고선전비 등 판매관리비 감소에 따라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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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종합기전으로 돌아온다
국내 개인전 최고 우승상금을 자랑하는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가 종합기전으로 돌아온다. 지난 대회 1981년생~2010년생으로 제한돼 있던 참가 자격을 없애고 종합기전으로 변모한 것. 이에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예선에는 189명의 프로기사가 출전해 본선 티켓 12장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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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대동제 개막, 올해도 훈훈한 덕담으로 시작합니다
설 연휴가 막 끝난 지난달 31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거리에서 둥둥둥둥 북소리와 함께 풍물놀이가 시작됐다. 제38회 대동제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다. 대동제는 매년 정월 마산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지역 원로를 모시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행사다. 1988년 1회가 열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