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트레저가 컴백 첫 주 써클차트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3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앨범 ‘플레저’는 10주차 음반, 리테일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총 판매량은 61만 2398장이다. 이는 일본, 중국 등의 수출 물량과 하루 반나절 동안의 국내 판매량을 합산해 반영된 수치다. 여기에 일부 해외 지역의 수요가 예상치를 웃돌아 추가 물량 수출까지 계획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까지 앞두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