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13일 시청 중앙현관에서 밀양시, 밀양시의회, 문화도시센터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4년 문화도시 성과 평가에서 밀양시가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중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고, 지난 9월 2025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현판을 수여받은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밀양시는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문화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 ▲시민 주도의 문화적 삶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