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27일 오후 2시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2024년 제2회 녹색건축 미래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주관한다. 탄소중립 정책의 사회·경제적 영향 파악을 통한 신건물부문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며, 폭넓고 다양한 관점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첫 번째 발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작한다.이어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후분양 주택인 화성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 아파트’가 20일 입주를 시작했다.'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은 친환경주택을 상징하는 GH '자연&'과 DL이앤씨 'e편한세상'이 결합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공사 최초로 시도한 후분양 주택이다.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84㎡형 907가구, 95~115㎡형 320가구로 이뤄졌다.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 등급, 초고속홈넷 AAA등급을 받았고, 신재생에너지, 미세먼
한국부동산원이 오는 27일 오후 2시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2회 녹색건축 미래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의 사회·경제적 영향 파악을 통한 신 건물부문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며 폭넓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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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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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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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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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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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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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 열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6월 28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청 출입 15개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최 구청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대변인이자 구정의 동반자로서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민선 8기의 지난 2년을 돌아보고자 한다”고 덧붙이며 ▲정원 도시, 꽃의 도시 영등포 ▲미래 과학 창의영재 육성 ▲준공업지역 용적율 상향 및 상업지역 비주거비율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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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폭염 대비 가축피해 예방대책 총력 추진
경북도는 작년보다 일주일 빠른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가축 폭염관리 T/F팀을 비상 체제로 전환, 도내 폭염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우선, 경북도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붕에 물을 뿌리기, 안개분무와 송풍팬 등을 활용한 축사 온도 낮추기 등 보충 급여를 통한 충분한 영양공급 ▴정전 대비 비상 발전기 점검, 각종 노후화된 전기기구 즉시 교체 ▴지붕단열 보강 등 여름철 폭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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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퇴근 후 한옥으로 힐링 마실 가볼까?
무더운 여름날, 퇴근 후 고즈넉하고 시원한 한옥에서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진행된다.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을 비롯해, 상주 해설사와 함께 가옥을 산책해보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주한 대사관, 국제 비정부기구 등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청해 한옥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배렴가옥에서는 북촌의 중앙중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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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도봉구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신청 마감일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구입을 지원하는 제도다.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1959. 12. 31. 이전 출생한 어르신이거나 2017. 1. 1. 이후 출생한 영유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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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탄소중립 영차! 서포터즈’ 활동 개시
전북 탄소중립 도민참여단이 도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전북특별자치도는 6월 28일 도청사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선발된 ‘전북 탄소중립 도민참여단’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북 탄소중립 도민참여단은 실생활 속에서 쉽고 재밌게 탄소중립을 접할 수 있도록 도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활동으로 전북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도민참여단의 구호는 하나씩 하나씩 바꿔나가자는 의미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