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남일면 마장리 917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
김만식 기자 = 금산인삼골합창단은 지역 내 문화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2일 남일면 별무리학교 별드림관에서 지역상생 문화활동 합창 공
충북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1일 남일면 생강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대한적십자사 충북 흥덕지구회 서원봉사회는 지난 20일 청주시 남일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샷시 설치 및 도배 시공 등을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금산군은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공공도서관 및 스포츠센터를 휴관한다. 대상 공공도서관은 군에서 관리하는 인삼고을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추부도서관, 진산도서관을 비롯해 금산읍·제원면·군북면·남일면 등 공립작은도서관이 포함된다. 단, 평생학습·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금산시네마는 정상 운영한다. /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금산군이 남일면 마장리 917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1999년 폐교된 금남초 부지에 단독주택 21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주택은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목조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추정사업비는 87억원으로 각호당 전용면적은 85㎡ 이하, 15㎡ 이상의 창고가 건립될 예정이다.약 5km 반경에 금산군청 및 도심지가 있으며 통영대전고속국도 금산나들목까지 10분이면 갈
충남 금산군이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나눔숲 분야 전국 25개 사업대상지 중 종합평가 결과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나눔숲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고 이용자 및 거주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숲체험 기회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일면 금산효사랑요양병원에 녹색자금 3억원을 들여 실외나눔숲을 조성했다.이곳은 ‘나눔길 따라 내고향 향기속으로’을 주제로 고향나눔숲, 유실수원,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골합창단은 지역 내 문화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2일 남일면 별무리학교 별드림관에서 별무리학교 학생, 교사, 가족 및 인근 주민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지역상생 문화활동 합창 공연을 진행했다.인삼골합창단은 유오종 지휘자의 지휘로 한국 가곡과 가요, 세계음악 등 대중적인 곡을 수준 높은 합창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박영광 별무리학교 교사의 바이올린 협연은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공연의 마지막에는 별무리학교 오케스트라단이 깜짝 출연해 관객과 함께 ‘과수원길’을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청주로컬팜 한소쿠리’를 시범 운영한다.한소쿠리는 남일면 단재로 480-2 유기농마케팅센터 1층에 위치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청주시 직영으로 운영된다.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이번 시범 운영에는 유기농, 무농약, GAP, 일반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등 320개 품목을 보유한 112개 지역 농가가 참여한다.농기센터는 다음달 중 정식 개장에 나설 예정이다. 박정일 연구개발과장
‘2025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남일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도시농업락 소풍’을 주제로 도시농업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 체험, 공연 등 3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직거래 장터에는 17개 업체가 참여하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체험 행사는 재활용 컵 활용 고추, 방울토마토·메리골드· 마가렛 모종 심기, 주먹밥 만들기, 크림꿀 만들기, 토마토 수확 체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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