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추석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 특별 행사를 추진한다.12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1+1 추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1+1+1 행사에서는 기존 기부금 세액공제, 답례품 제공과 함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청흑돼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참여는 10만원 이상 산청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산청흑돼지가 돌아간다.평소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출향인이나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에게는 좋은 기회다.특히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9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대구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응모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으로 총 13만원 혜택을 받았다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혜택이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도청’에 기부하면 표고버섯을 선물로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경남도는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행사로 기념품 증정 기회를 마련했다. 11일부터 24일까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가까운 농협은행에서 ‘경남도청’을 지정해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마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다른 ‘고향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바로 고향사랑기부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고, 기부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사용하는 제도다.올해 경남 지역 기부 답례
추석 때 받은 선물, 다시 돌려주기도 어렵거나 너무 많아 곤란하다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세요.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귀하게 사용될 물건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면 매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경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집안 정리하면서 사용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포항제철소와 함께 23일 광양제철소 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행사를 열고 전남도와 경북도의 주민복리 증진 및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치 나누는 고향사랑기부, 가치 누리는 행복한 공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10명에게 아카시아꿀 1kg을 증정한다. 또한, 알밤한우 국거리 800g
서산시의회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고향사랑기부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원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아울러 의원들은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동시에 터미널 및 동부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가두캠페인을 병행하였다.「10만원 기부하면 10만원의 세액공제와
내일 9월 4일은 2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의 날’이다. 지난해 처음 지정된 새내기 정부지정 기념일이다. 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농촌 현실에 새로운 해결 방안을 찾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고자 한다.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지자체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로 2023년 1월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었다.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
9월 4일이 무슨 날인가 하는 궁금해할 수 있다. 9월 4일은 2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의 날’로 지정된 새내기 정부지정 기념일이다.날짜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정했다. 9월은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추석이 주로 있는 달이고, 4일은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선정했다고 한다.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농촌 현실에 새로운 해결 방안을 찾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고자 한다.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지자체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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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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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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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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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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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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