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의 창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울산 중구 한국석유공사 대강당에서 ‘울산 창업환경 조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이종택 울산중소벤처기업청 청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종래 UNIST 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울산은 기업 친화정책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22조6734억원의 기업 투자유치액을 달성하고 1만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
한국동서발전 제9대 권명호 신임 사장이 4일 공식 취임했다. 권명호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직원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했다.권명호 사장은 2006년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제5대 울산광역시의원, 제7대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했다.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소속으로 탄소중립 시나리오 실현을 위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12일 당진발전본부을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권명호 사장은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했다.당진발전본부는 총 설비용량 6,078MW이며, 12개 협력업체 인원을 포함하면 총 근로자수가 2천2백명에 달하는 한국동서발전 최대규모 발전소다.권명호 사장은 이날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돌며 비산먼지 차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탄장 옥내화 공사와 환경설비 개선공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곳곳의 안전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갔다.권명호 사장은 지난 6일 신호남건설본부를 방문해 현장의 안전시스템을 직접 둘러본 데 이어,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권명호 사장은 이날 울산기력발전 폐지설비 해체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울산발전본부에 분산 배치된 안전관련 시설을 통합운영하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일정으로 신호남건설추진본부를 방문했다. 권명호 사장은 48년간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국가에 전력을 공급해 온 호남화력을 대체할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본설비 해체공사 및 회사장 부지 안정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권 사장은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작업자 출입관리, 안전통제센터, 작업자 위치정보 등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모든 작업자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안전의식의 내재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탄발전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19일과 20일 양일간 일산발전본부와 신재생본부를 방문해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 혁신 노력을 당부했다.권명호 사장은 취임 다음날인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당진발전본부 및 음성건설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19일에는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일산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대체건설의 적기 착공을 위한 건설부지 및 추진일정을 점검했다.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등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지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13일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권명호 사장은 취임 다음날인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당진발전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의식 내재화를 당부했다.이어 13일 오후에는 음성건설본부 현장을 찾아 협력사와의 안전 수준 개선과 체계적 시운전 관리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소 및 송전선로의 무결점 준공과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 제9대 사장으로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공식 취임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본사에서 권명호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취임식에서 안정적 전력공급과 안전 최우선 경영, 차별적 중장기 전략 수립을 통한 지속 성장, 전사적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청렴·협력의 기업 문화 조성, 중소기업·지역과의 상생 등을 강조했다. 특히 권 사장은 ‘안전 최우선 가치’를 위해 “신규 발전소 건설과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 준수와 함께 안전의식 내재화가 중요하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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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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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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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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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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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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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저소득 노인·장애인 1만여명에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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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원 대상자를 6,000여명에서 1만여명으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 확대는 아직 많은 저소득 노인·장애인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채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새로 마련한 지원 기준에 따라 6개월 이상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중위 소득 130%이하 65세이상 노인 및 장애인은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 지원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65세이상 노인 및 장애인이었다. 동구 관계자는 "새로 마련한 지원 기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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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쓴다...한솥도시락, 오로지 국내산 김치만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고물가 '금치' 시대 에도 줄곧 국내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11월 관측 보고서에 따르면, 올 가을배추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약 5% 감소한 118만t이다. 작년보다 배추 도매가 24%, 소매가는 3%가량 높은 수준으로 형성됐다.이러한 고물가 시대에도 한솥도시락은 배추는 물론 고춧가루·소금·마늘·생강·젓갈 등 양념에 들어가는 속재료까지 모두 국내산을 쓴다.농가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차원이다. 고창, 태백, 해남 등지의 농가와 계약재배해 싱싱한 배추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있다.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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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개최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빈곤·기후변화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열렸다.행사에서 특수 교육·재활용 증강현실 게임을 개발한 스타트업 ‘잼잼테라퓨틱스’가 인큐베이팅 트랙 대상을 수상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종묘를 차세대 조직배양 기술로 생산한 ‘파이토리서치’는 액셀러레이팅 트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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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밈코인 지수 90% 급등…피넛 1500%↑
밈코인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페페, 시바이누, 도지코인과 같은 주요 밈코인을 모니터링하는 GMCI 지수는 11월 들어 90% 이상 급등했다. GM30 및 GML1 지수와 같은 다른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평균 36% 상승했다. GMCI 지수 내에서 페페, 봉크, 도그위햇은 각각 70%, 100%, 32% 이상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페페와 도그위햇은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에 상장됨에 따라 가격이 급등했다. 또한 무뎅과 피넛은 각각 47%와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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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주거개선 활동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가족돌봄아동 세대를 위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4호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날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초록우산 관계자들은 불에 타기 쉬운 물품을 정리하고 짐을 나르는 등 현장을 정돈하고 바닥 매트를 선물했으며, 현관문 등 외장 도색과 함께 현판식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해당 가정에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창호 및 화장실 공사, 배관 및 배선 정리, 단열벽체 설치, 현관문 외부 바닥 콘크리트 타설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