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노인복지관이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인‘2024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증평군노인복지관은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지원 사업에 공모해 4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안전보행교육 △나눔서포터즈 활동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체험관 견학 등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정미경 관
산청경찰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성공적으로 열린 '제40회 산청황매산 철쭉제' 행사에서 관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다중 홍보활동을 벌였다.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보행자 교통안전 잘살고 프로젝트'홍보와
한국도로공사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화물차 운수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첫 발걸음으로 대형차량을 운전하게 될 교육생의 선제적 교..
한국도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화물차 운수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첫 발걸음으로 대형차량을 운전하게 될 교육생의 선제적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3개년 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일반차량에 비해 높았으며, 작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54%가 대형차량에 의해 발생했다. 4.5톤
한국도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화물차 운수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첫 발걸음으로 대형차량을 운전하게 될 교육생의 선제적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3개년 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일반차량에 비해 높았으며, 작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54%가 대형차량에 의해 발생했다. 또한 4.5톤 이상 화물차의 고속도로
산청경찰서는 지난달 27일부터 12일까지 16일간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40회 산청황매산 철쭉제’행사에서 관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다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보행자 교통안전 잘살고 프로젝트’홍보와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을 소개하는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또 관광버스 기사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귀갓길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도 함께 당부했다.앞으로도 산청경찰서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가 안전한 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10일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운송협회, 화물차공제조합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예산경찰서는 7일 오전 10시 30분경 예산군 터미널사거리에서 예산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두바퀴 차 일제 단속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예산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 예산군청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올바른 두바퀴 차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모 착용 △신호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두바퀴 차 교통안전 수칙 전단지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예산경찰서 관계자는 “두바퀴 차는 운전자의 신체가 노출되어
문경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호서남초등학교 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AXA손해보험이 어린이날을 맞아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악사손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체험을 비롯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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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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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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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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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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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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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 '대한민국 결혼 1번지 달서구' 슬로건 눈길 끌어
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일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에 결혼을 주제로 '대한민국 결혼 1번지 달서구' 슬로건 아래 참가해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홍보했다.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대구문화예술단체 총 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 12일 펼쳐졌다.달서구는 지난 11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퍼레이드에 ‘전국 유일, 대한민국 결혼 1번지, 달서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했다.달서구 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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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가 요구 전면 수용은 어려워...농가 입장 최대한 대변할 것" 대한산란계협회 농가들이 산란계 케이지 사육면적 확대 기준이 기존 농가들까지 확대될 경우 줄도산이 우려된다며 농가의 생존권 문제가 걸린 만큼 정부의 전향적인 제도 검토를 요구했다. 산란계협회는 지난 16일과 17일 대전 호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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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산업 계승 발전…그린바이오 선두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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