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은 지난 23일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교육경비 지원의 책임 주체와 집행
옥천교육지원청은 23일 지역 교육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옥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옥천교육행정협의회는 옥천군의 교육·학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공동 협의체로 황규철 옥천군수와 박정애 옥천교육교육장이 공동 의장을 맡고 14명의 위원아 참여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제1회 작은학교 연합운동회, 2026년 학교체육 여건 개선사업 대응투자, 2026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확대 지원,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개관 및 운영 총 5개 안건을 심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박정애 교육장은 “다양한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9일 2026년 초중고등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심의위원회을 개최했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초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의 내실화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 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2025년도 교육경비 지원을...
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29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닷새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2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을 비롯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과 동의안 20건 및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안건은 △용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남정일 교육장을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의장,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청송군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폐교 활용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영천시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총 13건에 15억4000만원 규모의 지원안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초·중 방과후학교 및 고교 학력신장, 중학생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학습 지원 6억4000만원, 예체능 영재육성 및 학력증진 지원 1억5000만원, 고등학교 및 과학중점학교 지원 8000만원, 학교시설사업 지원 4억 8000만원 등이다. 한편 영천시는 이번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외에도 영천교육지원청을 통한
영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안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심의·의결했다.심의 결과, 총 13건 사업에 15억 4천만원 규모의 지원안이 의결됐으며, 내년에 사업 시행학교의 신청 절차를 거쳐 해당 학교로 교부될 예정이다.이날 위원회에서는 불용 예산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초·중 방과후학교 및 고교 학력신장, 중학생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학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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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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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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