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민선8기가 일상 속 ‘꿀잼공간’을 만들기위해 문화와 여가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시는 무심천을 청주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사계절 꽃 정원과 잔디광장, 피크닉존, 데크길, 교량 야간경관 등을 조성했다. 올해는 음악분수와 청주대교 수경시설, 썰매장을 겸한 물놀이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도심 곳곳에는 이달 새로 개장하는 오창 각리근린공원과 오송 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을 포함해 총 8곳이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문교, 청남교에 교량 미디어파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