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양시의회 지난 3일 시의회 2층 상담실에서 광양시의원 다선거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돈견 의원과의 간담회를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일 중마동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오승택 중마동장, 백성호 광양시의원, 어르신 지킴이단 단장과 단원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7일 광양시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실시하는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소속 지방의원 3명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양시농민회장이 18일 오후 중마터미널 옆 사거리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민주당 지역위 관계자와 광양시농민회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삭발식에서 강정일 전남도의원, 조현옥·김보라 광양시의원, 유영준 광양시농민
광양시는 지난 26일 광양예술창고 복합문화공간에서 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와 광양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것을 기념해 3월 30일로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양시의원,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광양시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2
광양시는 지난 26일 광양예술창고 복합문화공간에서 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와 광양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년 3월 30일「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것을 기념해 3월 30일로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양시의원,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광양시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2명 등 총 5
4·2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광양시의원 다선거구는 이돈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고흥군의원 나선거구는 김재열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중앙선관위 선거집계에 따르면 광양시의원 다선거구의 이돈견 후보는 오후 10시 기준 100% 개표 완료 결과 2998표 63.0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기주 진보당 후보는 1509표를 얻으며 득표율
전남 광양시의원 재선거가 2일 오전 6시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선거는 오후 8시까지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강당 △청소년문화센터 1층 창작공방실 △전라남도교육청 광양도서관 4층 다목적강당 △중마초 1층 중마관 △중동초 1층 중동관 △중진초 1층 중진관에
임기주 진보당 전남 광양시의원 후보는 26일 "전세사기 예방과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사기 특별법은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지 2년이 되어가지만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고통과 절망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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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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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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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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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x 한국전자제조산업전,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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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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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박경리문학관서 최근 시단 경향 강연
하동 박경리문학관이 18일 오후 3시 30분 세미나실에서 '최근 시단의 경향과 흐름'을 주제로 '평사리 문학 창작교실'을 연다.문학평론가 석연경 시인이 올해 신춘문예 당선 작품을 중심으로 시단 경향을 강의한다. 이날 강의에서 당선작을 내용적 측면, 형식적 측면으로 분류하고 주제와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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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미래 100년 설계 권역별 역점사업 차근차근 실행
태백시는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핵심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진흥 개발사업의 주요 사업지역인 장성권역의 핵심사업들을 짚어보면 우선 장성광업소 폐광 부지 약 20만㎡에는 총사업비 2,216억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초기 생산은 연 2만 2천 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철암 지역 생산 시설까지 합하여 점차적으로 생산량을 연 10만 톤, 20만 톤 이상 늘려나갈 계획이다. 경제진흥 사업계획 예타조사서 최종안에 따르면 폐광 실직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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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탄핵 청문회… '마은혁 미임명'·'계엄 후 휴대폰 교체 위증' 두고 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이번 청문회에서 여야는 최 부총리 탄핵의 정당성과 계엄령 가담 논란,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 등에 대해 첨예하게 맞섰다.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헌법재판소는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은 국회 구성권 침해라고 판단했다"며 "최 부총리가 헌법기관을 형해화했다"고 비판했다.이에 최 부총리는 "임명을 위해 노력했지만, 전임 권한대행의 여야 합의 요구를 존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같은 당 김영환 의원은 계엄령 선포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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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대 순간풍속’ 반영한 산불 대피 체계 전면 개선
정부가 산불 확산 속도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조기 대피를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주민대피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의 평균 풍속 중심의 산불 예측 방식에서 벗어나, 초속 27.6m에 달하는 ‘최대 순간풍속’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 관계기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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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민주 "재판관 지명 철회해야", 국힘 "헌정 혼란 우려"
헌법재판소가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했다는 소식에 여야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총리는 지금 당장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나섰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지명을 권한대행이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헌법재판소에 내란 공범 혐의자를 알박기 하려는 인사 쿠데타였다"라고 말했다.이어 "한 총리에게 부여된 권한과 임무는 이번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새 정부가 들어설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