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2일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에서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기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준공을 축하했다.준공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됐으며, 이후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의 경과보고, 내빈들의 환영사 및 축사, 세레머니,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기관 및 기업체들은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의 향후 역할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