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진주 영성아트홀에서 ‘경남사랑 창작음악회’를 주제로 경남 신작 가곡 및 국악가곡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진주와 경남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경남을 주제로 한 시에 곡을 붙여 창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행사이다. 이날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테너·바리톤 성악과 전통악기 대금, 고운빛소리합창단의 합창이 함께한다.공연은 고운빛소리합창단이 작곡가 최유리의 자작시에 곡을 붙인 ‘사랑이란 이름으로’와 작곡가 이종만이 최계락 시에 곡을 붙인 ‘기적소리’를 노래하며 시작한다. 이어 대금
수도권의 과잉 비대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가 남해안 관광벨트조성 프로젝트다. 오는 2033년까지 3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경남을 비롯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에 경남 자원연계형 로컬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올해 지원사업에는 경남도내 총 27개 창업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
경남경찰청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사고위험지역 25곳을 선정,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최근 경남 도내 교통사고는 2010년
내년 6·3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남을 비롯한 각 광역시도단위 선거 유력 후보군이 속속 거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경남을 비롯해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 기간이 수도권 대비 3개월 더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 한국고용정보원이 10년 동안 청년층을 추적조사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세부 평가 체계를 마련해 관련 조직을 공식 가동하면서 경남을 비롯한 당 소속 지역 현역 단체장들의
청년 취업이 별 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 특히 경남을 포함한 비수도권 청년들의 취업이 더 어렵다. 이는 통계로서 확인되고 있어 우울하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펴
매년 경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고령 운전자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0세부터 운전 인지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현재 75세인 고령 운전자 면허
발길 닿는 곳마다 작품이 된다. 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가 8일부터 13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 1층 전시홀에서 제26회 정기전을 연다. 전시에서는 경남을 비롯해 국내외 풍광을 만나볼 수 있다.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는 1994년 8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창립 멤버는 구정자·박종갑·변상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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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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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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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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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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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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