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인천시교육청이 협력하는 '인천 미래산업 연계 글로컬 리더십'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인천 미래산업 연계 글로컬 리더십'은 인천지역 내 고등학교 동아리와 협력해 운영되고 있는 미래 신산업 진로탐색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금호제주리조트에서 중·고등학교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청소년적십자 합동 입단선서식을 시작으로 RCY 단원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RCY 길라잡이 교육,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생명 존중·인도주의 인성 교육 등을 진행했다.김태양 중등부 회장은 “단원들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리더십 향상
칠곡군은 여성 공무원을 위한 전용 휴게실이 최근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했다.지난 수년동안 본관 3층에 여성 휴게실이 기존 설치돼 있었지만 쇼파와 탁자만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본관 2층으로 옮기며 새롭게 꾸며졌다.이번 여성 공무원 휴게실은 총 1900만원 예산을..
리더십 코칭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원코칭’이 공식 출범했다.㈜원코칭은 국내 대표 로펌 ‘법무법인 원’의 협력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리더십 전문 코칭 회사다.원코칭의 대표는 조직문화 전문가이자 국내 1호 은퇴 스킬 코치인 문성후 박사다. 그는 연세대학교 법학 학사·석사, 보스턴대학교 MBA,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LL.M.,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 외국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두산그룹, 포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영풍의 계열사 'YPC'와 MBK파트너스의 투자목적회사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9일 고려아연 박기덕 대표이사의 취임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들 최대주주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 시가총액 16조원에 달하는 상장사의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는 것은 부적절하며, 이는 이사회의 의무를 방기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YPC와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입장문을 통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 박기덕의 고려아연 대표이사 취임을 반대한다
조달청이 이번주 화성진안 A-13BL 공동주택 설계용역,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사이버공격 탐지장비 구축 등 건설기술용역, 정보화 등 총 277건 1,791억원 규모의 입찰을 집행한다.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전문성, 기술성이 요구되는 사업의 낙찰자 선정 시 적용하고 있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4.2%인 1,149억원이 집행될 예정으로 서울특별시경찰청 ‘서울청 경찰정보통신망 사업자 선정 사업(9
의령군은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이다. 이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으로 작용한다.의령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첫해 2억 3200만 원을 모았다. 이듬해인 2024년에는 3억 1200만 원을 기록했다.이는 예상과 조금 다른 결과였다. 경남도를 포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두고 시각이 엇갈리고 있지만, 경험 많은 투자자 사이에선 지금이 시장에 진입해 자산을 증대시킬 최적의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인하된 데다가,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마저 농후해지면서 이를 활용해 매입하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그렇다고 섣불리 투자에 나서는 건 금물이다. 투자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과 입지 조건, 그리고 상품의 가격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다.먼저, 공급 과잉이 집중되는 신규 개발 지역은 수요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미 기반이 탄탄히 형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