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지원청은 26일, 묵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함께 4월 4일, 북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동해시 5개 중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시 학생들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
동해시는 최근 천곡동 일원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실시했다.지난 12일 개최된 아웃리치는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보호를 위해 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시 1388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이날 청소년전화 1388을 알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물을 직접 나누어주며 위기 발생 시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도움을 받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동해시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지속적인 아웃리치 홍보 활동을 통해 어려움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상담,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받으며 건강하
동해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도박 예방 교육 담당 교원 28명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최근 학생들이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돈을 빌리거나,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물건을 처분하는 등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동해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 문제를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 연수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학생 도박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제주 공연예술가 홍한별 ‘생굴’공연수익금 전달식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 공연예술가 홍한별은 지난 4일 ‘생굴’ 공연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굴’이 원작으로 제주 출신 청년 예술인 홍한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1인 공연으로 2차례 진행됐으며, 이 공연에 함께한 관객들과 함께 공연수익금 전액을 후원했다.이날 공연을 진행한 홍한별은 “제주로 돌아와서 하는 첫 공연을 의미 있게 하고자 고민하다 공연 수익금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설 속에는 굶주린 아이와 그런 아이를 희롱하는 어른들이 등장한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호도 투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19일까지 진행한다.올 하반기 선보일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은 대전의 관·학 평생교육기관의 정보 제공부터 수강신청 및 학습이력 관리까지 가능한 대전시 원스탑 평생학습 포털 시스템이다.투표 방법은 온라인폼에 접속해 후보작 26개 중 3개의 명칭을 선택하면 된다.투표에 참여한 10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진흥원은 투표 결과를 31일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탄력, 연내 착공 추진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에 탄력이 붙었다.대전시는 4월 유성복합터미널 기본설계를 완료,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월 2단계 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공공건축가 자문, 관내 운수사업자 협의 등을 거쳐 디자인 개선 및 시설계획 등을 확정했다.‘출발의 순간, 머무름의 공간’ 이란 콘셉트로 ‘처마’ 를 활용한 다양한 실내·외 공간 구성과 각종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고려해 차량 및 보행 동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계획한 점이 특징이다.또 여객자동차터미널 가운데 전국 최초로 목재 구조로 계획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플러스 사업’가정의 달 맞이 부모교육 특강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 68가구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가정의 달 5월인만큼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부모인지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캘리그라피로 가훈 쓰기, 캐리컬쳐로 우리 가족 그리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해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가족의 의미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임신, 출산, 수유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도시주택국 신설 등 조직개편 조례 입법예고
천안시가 7일 도시주택국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인구기준에 따른 제한 규정으로 2018년 이후 국을 신설하지 못했으나,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에 따라 1개국 신설을 추진한다.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기존 5개국 체계에서 기획경제국, 행정자치국, 복지문화국, 농업환경국, 건설안전교통국, 도시주택국 등 6개국 체계로 확대된다. 기존 건설교통국을 건설안전교통국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