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사랑나눔봉사단이 9일, 청주 신봉동에 위치한 청주종합사회복지관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갈비탕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평일 복지관에서 점심을 드시는 어르신들 120여 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이날 점심을 드신 한 어르신은 "매년 이맘때면 충사단의 갈비탕 생각이 난다"며 "올해도 든든한 한 끼 덕분에 남은 여름을 건강히 보낼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충사단은 16년째 독거 노인 보살핌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충북 충주소재 ㈜청정은 21일 폭염으로 지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200개와 갈비탕 150개를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에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금가면 하담리에 있는 ㈜청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시설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로 사골곰탕, 갈비탕 등을 생산하는 축산식품 가공 및 레토르트 식품 전문기업이다.충주돌봄은 후원받은 삼계탕과 갈비탕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50명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충주 이선규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화명1동 적십자봉사회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갈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영숙 화명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갈비탕을 준비했으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혜숙 화명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화명1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렌털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프리핀스는 오리불고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리덕애 운영사 두투미와 협력해 매장 영업 설비들을 렌털·구독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주 창업 비용을 낮춘 '렌털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두투미는 오리덕애 외에도 설렁탕 전문 프랜차이즈 '효자동설렁탕'을 전국 15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 워커스하이와 설렁탕·갈비탕·만두 등 한식 밀키트 유통판매 사업도 시작했다.두투미가 도입한 렌털창업 프로그램은 인테리어와 주방 설비, 디지털 사이니지,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칠금금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나눔릴레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2017년부터 시작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복나눔릴레이는 ‘깨끗한 동네, 다정한 이웃’이라는 구호 아래 칠금금릉동의 8개 단체가 릴레이로 참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을 나누는 활동이다.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독거노인 23가구에 건강 회복을 위해 두유, 삼계탕, 갈비탕, 추어탕 등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했다.이 사업은 지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 8일 통합돌봄밥상 ‘복EAT는 꾸러미’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자립 생활 중인 장애인 1인 가구 90곳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통합돌봄밥상 ‘복EAT는 꾸러미’는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가 간편한 레토르트 형태의 삼계탕, 갈비탕, 설렁탕과 함께 제철 과일로 구성됐다.이번 꾸러미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폭염 예방 수칙과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안부
충북도교육청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9일 청주시 신봉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 ‘사랑의 갈비탕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신은주 충사단 단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준비한 갈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충사단은 16년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2009년 7월 도교육청 열관리 공무원 6명이 모여 독거 노인 가정의 보일러 수리 및 교체 봉사를 하던 ‘충열회’로 출발한 충사단은 2010년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8일 에너지캠퍼스에서 말복을 맞아 사회적약자를 위한 여름철 보양식 밀키트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영양 보충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달된 총 900만원 상당의 밀키트는 삼계탕, 갈비탕 등 원기 회복에 좋은 6종의 보양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한부모가정·학대 피해 아동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당진시복지재단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지난 19일 대구 동행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고령 장애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갈비탕 점심식사를 대접한 데 이어 이들의 건강을 위한 체조 및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고령 장애인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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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음모 서서히 짙어지는 탐욕을 담은 영화"서부리 사나이" 오는 9월 개봉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규제 개선 본격 시행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이달의 공모전
2025 제21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생 공모전 주최·주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외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9월 26일까지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인 및 팀공모주제 | , , 외시상내역 |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200만원신청방법 | 온라인 : www.kmac.co.kr, e-mail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한국 전통 악기 공연,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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