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대공상황 발생 대비 유기적인 협조체계 및 방위 태세 강화를 위해 육군 15해안감시기동대대 방문과 안보 취약 항·포구 점검을 실시했다. 울진해경 관내는 과거 북한 무장공비 다수 침투사례 및 국가중요시설인 한울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동해안 내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지역이다. 주요 내용은 해안경계부대 해안감시소의 레이더, TOD 등 주요 감시 시스템 정보공유, 관내 해상 안보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방안 및 해상 안보상황 발생시 공조 대응체계 확립 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방안
중국 대학과 협력체계 구축…반도체·에너지·바이오·이차전지 분야 인력양성·학술 교류 활성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문화예술·공과대학,...
경기 수원시가 기업,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상생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와 네이버클라우드㈜, CJ올리브네트웍스㈜,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군산시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 등...
통영국제음악재단과 ㈔경남메세나협는 지난 23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경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 △문화 창달과 도민 문화 향유 확대 △협회 회원사와 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 △기타 문화예술 진작을 위한 다양한 상호지원 등을 약속했다.김일태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는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경남메세나협회와 힘을 보태 경남의 문화예술을 더 풍요롭게 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문화예술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함께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말했
의성군이 안티드론 산업을 미래 신성장 먹거리로 선장, 관련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 조성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드론 기업 3개소를 유치했으며, 가음중학교를 활용한 드론 사업 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체육회는 20일 수원본바른한방병원과 ‘경기체육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김용 수원본바른한방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체육 임직원 및
SK㈜ C&C가 26일,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5년까지 한국은행 경기IT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강남IT센터를 경기IT센터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단순한 IT인프라 이전을 넘어, ▲IT센터 기반환경 구축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구축 ▲회계결제시스템 IT인프라 구축 ▲IT자산 이전 등 다양한 고난이도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앞서 SK㈜ C&C는 지난해 12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완료
SK C&C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국은행 경기IT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강남IT센터를 경기IT센터로 이전하는 것이 골자.단순한 IT인프라 이전을 넘어, ▲IT센터 기반환경 구축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구축 ▲회계결제시스템 IT인프라 구축 ▲IT자산 이전 등 다양한 고난이도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SK C&C는 지난해 12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SK C&C는 26일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5년까지 한국은행 경기IT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강남IT센터를 경기IT센터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단순한 IT 인프라 이전을 넘어, △IT센터 기반환경 구축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구축 △회계결제시스템 IT 인프라 구축 △IT자산 이전 등 다양한 고난이도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앞서 SK C&C는 지난해 12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 열었다
한국프로야구가 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다.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총 7만7천84명이 입장했다.14일까지 994만3천674명이 입장하며 1천만 관중까지 5만6천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촌 경관개선·청년농 육성 `맞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농림업 분야 주요 기관 및 청년 농업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시정 참여·협력을 통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안종수 세종시 산림조합장, 세종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인 고진국 조합장을 포함한 각 지역농협 조합장, 김민석 4-H회장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활용품 `나누고' 쓰레기 `줄이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2024 세종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자원을 바르게, 지구를 이롭게'를 주제로 시민, 민간단체, 기업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구 새달 26일 미래교육박람회
대전 서구가 초·중·고생,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미래교육박람회' 를 개최한다. 다음 달 26일 서구청에서 열리는 미래교육박람회는 미래교육 체험존, 진로진학존, 자녀교육 특강, 체험부스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19일부터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고, 참가비는 무료다. /대전 한권수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스톡] 컴투스 주가 4만원대 회복 코 앞 3.51%↑
컴투스 주가가 4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두고 있다.19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1% 상승한 3만 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이달 초 내림세를 거듭하며 가격 부담감이 완화된 점, 차기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등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 대한민국 국방수도 만들 것”
민선8기 충남도가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발전시키고, 탑정호와 기호유학을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 도민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논산 아트센터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