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최근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M.Z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M.Z 다이얼로그는 마스턴투자운용과 Z세대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Z세대 신입사원들과 공감대 형성·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런치 토크 프로그램으로 수평적 소통과 세대 간 지혜 공유의 장으로 기획됐다.이번 모임에서는 회사생활의 노하우부터 조직문화의 발전 방향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대화가 오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순간은 신입사원인 최진선 주임이
전국한우협회 청주시지부는 지난 16일 청주축협 청주가축시장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종범 청주축협장,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 정책팀장, 안남인 청주시 축산과장, 고영태 고가네식품 대표, 이후택 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사무국장, 청주지역 한우농가 등이 참석했다. 조원국 지부장은 현판식에서 “지부 사무
조현일 경산시장은 18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기획조정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장과 직원 간의 거리감은 줄이고 소통의 폭은 넓혀,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국별간담회는 지난해 행정지원국과 보건소, 복지문화국과 건설안전국 직원을
울산축협은 지난 11일 축산회관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축협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축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참석자들은 축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윤주보 조합장은 “울산축
울산축협은 지난 11일 축산회관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축협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축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참석자들은 축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윤주보 조합장은 “울산축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시민들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통해 일궈낸 시정 성과들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혁신 행정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시는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근로자의 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로 이뤄낸 최근 시정 성과를 공유했다.먼저, 최근 미래엔에서 세종시에 국보 월인천강지곡을 기탁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숨어있던 직원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최근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이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본부는 22일 하나로마트 창원점에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 보호를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 최초로 바디캠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바디캠은 직원 목에 걸어 착용이 용이하고, 근거리 촬영과 녹음까지 가능해 악성 민원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심재진 하나로마트 창원점장은 “바디캠 도입을 통해 직원 보호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디
창원특례시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청년예술문화복합공간 ‘스펀지파크’를 중심으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 ‘피크닉 마켓’에 이어 4월에는 ‘낭만 마켓’을 개최하며, 쉼과 낭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청년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열린 ‘스펀지데이’의 일환인 ‘낭만 마켓’은 주류와 비주류 문화가 융합된 청년문화 체험 행
김철문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이 17일, 남원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 격려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김철문 청장은 남원 치안현황과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업무유공자인 도통지구대 곽민준 경감, 여성청소년과 차지성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또 부부경찰관, 신임경찰관, 제복공무원 가족 등 특색있고 각 분야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철문 전북청장은 “치안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는 남원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 그리고 동
조현일 경산시장은 18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기획조정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시장과 직원 간의 거리감은 줄이고 소통의 폭은 넓혀,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국별간담회는 지난해 행정지원국과 보건소, 복지문화국과 건설안전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세 번째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과는 달리 시청을 벗어나 5월 정식 개관을 앞둔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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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주세요
장보러 들렀던 마트에는 봄동이 가득하다. 이맘 때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 않은가? 봄동 하면 떠오르는 사람, 엄마.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음식이 봄동 겉절이다.첫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부부는 친정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을 다니느라, 아이를 전적으로 키우신 건 엄마셨다. 어느덧 아이는 금세 자라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친정으로부터 분가할 수 있었다.아이를 키워주신다는 게 결국 시집간 큰딸과 사위, 손녀까지 거둬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때, 좀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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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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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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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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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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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이 꿈꾸었던 세상
요즘같이 정치가 국민을 피곤하게 할 때 다산 정약용 선생이 그립다. 우리 시대에 정치인들은 다산 정약용 같은 통 큰 리더십을 본받아야 한다. 조선 후기의 사상가이자 실학자였던 다산 정약용은 단순히 뛰어난 학문적 성취를 이룬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사람’과 ‘공동체’를 중심에 두고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깊은 사유의 실천가였다. 그는 유배지에서 500여 권의 책을 집필하며 실학의 꽃을 피웠던 그의 꿈은 단순한 유토피아나 이상향이 아닌, 철저히 현실과 실리를 추구하는 대안적 비전이었다. 다산이 바라본 세상은 불평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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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토주권전시관 업그레이드… 구경만 할 건가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홍보하는 도쿄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을 확장해 재개관했다. 전시 방식도 더욱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외국인을 위한 영문 안내서 ‘일본의 영토와 영해’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침탈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 언제까지 구경만 하다가 궐기대회나 한바탕 열고 통과의례처럼 성명 발표만 할 작정인가.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통한 국민교육을 확대해야 한다. 도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 토라노몬 미츠이 빌딩에 있는 일본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은 울릉 독도와 센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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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제주 공약 ‘주목’…道 전략·현안 과제 선정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공약을 각 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키로 해 관심이다.제주도가 선정한 공약은 전략 과제 19개와 현안 과제 23개다.전략 과제는 건강주치의,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조성, 제주가치 통합 돌봄, 1회용컵 자원순환보증금제 등 제주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는 정책들이 중심이다.제주도는 이들 시책들을 전국적으로 확대토록 국정과제에 포함시킴으로써 앞으로도 사업 추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현안 과제는 제주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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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大權)
대권은 주권을 대표하거나 위임받은 국가원수가 국토와 국민을 다스리는 권리로서, 통치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것을 말한다. 사전에선 ‘나라의 최고 통치권자인 국가의 원수가 국토와 국민을 통치하는 헌법상의 권한’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대통령의 권한이 대권인 거다.우리나라에선 흔히 대통령 자리를 대권이라고 한다. 그 얘기는 대통령 외에 다른 자리를 대권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만 스포츠계에서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정상에 오른 챔피언을 가리켜 비유적 표현으로 쓰기도 한다.▲원래 대권은 전제왕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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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카카오톡 통한 세외수입 체납 안내 시행
창원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 송달 오류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체납 안내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의 종이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 안내와 납부까지 One-Stop으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납세자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지 못해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