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대전·세종·충청지역 주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주류 안전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청주 C&V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주류 업계의 안전한 제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사항, 주류 안전관리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물 발생 관련 사례 및 관리 방안 등이다. 특히 이물 분석 전문기관과 연계해 주류 제조 과정 중 혼입될 수 있는 이물 사례와 관리 방안을 소개하며, 지도·점검 시 부적합 항목 및 사례도 설명한다. 주류제조업체의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 중대재해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점검은 구 안전 담당 공무원과 함께 안전
인천 서구는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 중대재해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점검은 구 안전 담당 공무원과 함께 안전관리 전문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 대상은 관내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등 서구청 관리 시설물이다. 점검단은 각종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공무원과 종사자의 근무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안전도 보장할 계획이다.점검 중 개선 가능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후
11시간전
경산 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시장 발표 평가’에서 전국 2위 시장으로 선정됐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시장을 발표한다. 경산 공설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화재
광주시가 키즈카페와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 식품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생 수준 향상·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영업자·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
충남 홍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군내 전통사찰 중 하나인 용봉사를 22일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전통사찰은 주요구조부가 목재로 되어 있어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전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많은 방문객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날 컨설팅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화기 취급주의 등 안전관리 지도 △사찰 및 주변 인접 지역 화재 취약 요인 확인 △소방차량 진입로와 소방용수 위치 등을 확인했다. 강기원 소방
8시간전
경상북도가 추천한 경산 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시장 발표 평가’에서 전국 2위 시장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시장을 발표한다. 경산 공설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화재 예방, 시설물 점검 체계, 안전교육 등 시장의 자율적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국내 산업·경제·안보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구글의 지도 반출 요청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문진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고정밀 지도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산업 기반, 경제 성장축, 안보 자산이자 디지털 주권의 핵심”이라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존 및 활용 정책
국내 공간정보 업체 10곳 중 9곳이 구글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요청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지난달 23일 회원사 239곳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글의 ‘고정밀 지도 반출’ 요청과 관련해 반대 입장이 90%이며, 찬성은 3%로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다. 중립 입장 회원사는 7%였다.회원사 88%는 ‘지도 반출’이 이뤄질 경우
중부뉴스통신 = 가평군이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잡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군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4월 30일 건설사고 예방 및 스마트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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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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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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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3연패는 화성시민의 저력”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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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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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계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장수군 장계면이 제35회 장계면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2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철수씨, 이희조씨를 각각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산업공익장에 선정된 김철수씨는 2005년도부터 토마토 양액재배를 도입해 선진 농법을 확산시키고 변온자동온조조절기, CO₂발생기, 3단 보온커텐 등 첨단 재배시설 도입을 통해 장수군 토마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애향장에 선정된 이희조씨는 재경장계면향우회, 재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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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2025년경로 효잔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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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은 5월 16일 척산시장 일원에서 24개 마을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서로 소통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인 2025년 기성면 경로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성면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울원자력본부 및 울진풍력 등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기성면 취미교실에서 운영하는 트롯 장구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지역가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잔치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어 갔다.경로 효친 정신을 몸소 실천한 지역주민 김정곤, 장정화씨에게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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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비서실장의 고백 "김계리보다 훨씬 강한 분들도 당원으로 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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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인 김재원 전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김계리 변호사의 입당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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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지검장·조상원 차장검사, 동반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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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검사가 사의를 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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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하철역에 취업·노동법률원스톱 상담실 마련
서울 용산구가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상담실은 저녁 시간대에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공간에서 진행돼, 누구나 쉽게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상담실은 이달 21일과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상담' 뿐만 아니라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직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노동법률상담'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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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의료재단·수로한한의원, 양한방 협진체계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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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의료기관들이 손잡고 양한방 통합진료 체계 구축에 나섰다. 우아의료재단 산하의 반구동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 수로한한의원은 20일 양한방 협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과와 한의과의 장점을 결합해 뇌졸중 후유증, 파킨슨병, 척추·관절질환, 만성통증, 노인성 질환 등 복합 질환에 대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수로한한의원 2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협진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