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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과수 저온피해경감제 지원사업’ 시행

청송군은 봄철 이상기후로 인한 과수농가의 피해를 예방할 지원대책에 나서고 있다.

군은 봄철 이상 기후로 과수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저온피해경감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현재 각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5일까지 신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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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7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부시장·부군수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민생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총력 추진, 봄철 산불 예방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에 관한 도와 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핵심 안건인 민생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총력 추진과 봄철 산불 예방 및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안건 전달과 토론을 했다.회의는 지역 물가 안정 관리 추진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시기를 조절하는 등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상반기 신속 집행을 통해 도민의 체감경기 회복을
대구시가 대구 도심에 있는 군부대 5곳의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후적지에 의료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밝혔다. 대구 군부대 이전은 오는 2030년까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및 방공포병학교 등 도심에 흩어져 있는 5개 부대를 도시 외곽지역으로 통합 이전해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방부는 지난 1월 대구 군위군, 경북 상주시 및 영천시 3곳을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했다. 홍 시장은 4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대구 달성군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전동 보조기기 안전망을 구축했다. 4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안심 운행 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구 9개 구·군 중 처음 시행하는 이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노인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도입했다. 달성군 지역에 거주하는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 이달부터 1년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동 보장구 이용 중 제3자를 다치게 하
4일 오전 10시47분쯤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조수석 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6.5톤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되고 담배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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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는 지난 2월28일 오전 아프리카 토고의 수도 로메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통한 취약계층의 기후복원력 강화’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출범식에는 카타리 포리 바지 토고 환경산림자원부 장관과 앙투안 레크파 지베그베니 농업·마을 식수 및 농촌 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토고 정부 주요 관계자, 지방정부 시장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36대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3월 4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신임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김천 부상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김천 금릉초 교감, 김천 감천초 교장을 거쳐 2022년 구미교육지원청,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하고, 제36대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이기협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중심, 현장중심, 주인정신의 행복한 미래교육”을 다짐하며,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울진교육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올해 ‘축산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대국민 신뢰 향상’을 위해 정기 후원회원 1만6천명, 모금액 25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9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24년
AI·SW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름은 서울 강남구 역삼역 부근에 새로운 SW 전문 교육 시설 ‘구름스퀘어 강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판교와 제주에 이어 구름의 3번째 교육 거점으로 이번 개소를 통해 전국으로 교육 거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구름스퀘어 강남’은 2개층에 강의장, 타운홀, 회의실과 사무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생들이 실제 IT 기업의 업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신 오피스형 교육장으로 설계됐다. 효율적인 업무 공간 배치 및 최첨단 교육 장비를 도입해 교육생들이 학습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지난 겨울은 평년과 달리 눈이 많이 내렸었다. 어느새 추운 겨울이 지나고, 3월 초에 봄비가 내리고 또똣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했다.대표적인 봄꽃은 개나리, 진달래, 유채꽃, 벚꽃, 튤립이라 할 수 있다. 봄꽃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기 다른 개화 시기와 만발하는 시기가 있어 전국 곳곳에서는, 앞다퉈 이렇게 아름다움 꽃을 잘 가꾸어 군락지 및 단지화하여 꽃의 명소로 관광 자원화하여 상춘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열기를 보이며 많은
김천시는 국세·지방세 전자신고 이용시 수기 신고·납부 불편 해소 등 국세청과 함께 전자신고 사용자 교육을 오는 20일에 실시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6624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3만6194달러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국민소득이 정체됐다는 해석이 나온다.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6624달러로 전년보다 1.2%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연평균 환율이 1364.38원으로 4.5%로 오르면서 달러 기준 1인당 GNI 증가세가 원화 기준보다 축소됐다.1인당 GNI 증가세는 원화 기준으로 20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해썹 운영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2025년 찾아가는 해썹 영업자‧종사자 교육’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2025년 찾아가는 해썹 영업자‧종사자 교육’은 영업자·종사자가 스스로 식품안전 사고를 상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 1일부터 신청을 받아 연중 상시로 운영되며, 해썹인증원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가 업체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해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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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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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 영화!”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 개봉 3월 12일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의뢰를 받고 베일에 싸인 멕시코 갱단 보스 ‘델 몬테’를 만나러 간다. 그의 요청은 놀랍게도 ‘자신이 여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는 것’. 리타는 델 몬테가 이전의 삶을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새롭게 탄생한 그녀, ‘에밀리아 페레즈’가 세상에 나타나면서 모두의 인생에 2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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