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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3 미래포럼­플립온코리아, ‘팀프러너십’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 6223 미래포럼과 플립온코리아는 17일 차세대 조직 학습 모델인 ‘팀프러너십’ 프로그램의 울산지역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 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팀 단위의 실행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기반과 실행 프레임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팀프러너십은 단순한 리더십 교육이 아닌 조직 전체가 스스로 해답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생적 운영체계를 내재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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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5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와 현장 활동을 펼친 후,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손근호·백현조 의원
울산 울주군이 지역 최초로 추진 중인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범서읍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에서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첫 신청을 완료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아이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 이용 후 경비 지원을 신청했다. 울주군은 해당 가정에 산후조리경비 5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과 합쳐 총 100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울주군 산후조리경비 지원은 올해 7월3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가정 중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
울주민속박물관은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호작 갓 만들기&사자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속되고 있는 K-콘텐츠 열풍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두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우리나라 민속의 죽음관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갓’과 ‘한복’ 의상을 선보이며 “전통이 힙할 수 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관람객이 K-콘텐츠 열풍을 몸소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저승사자 복식체험과 구전설화 등 ‘저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춤과 영화 속주요 모티브 중 하
다문화가족의 법률 이해도 제고를 위해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마련한 법원 견학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울산가정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통번역 나눔봉사단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견학은 다문화가족의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통번역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울산가정법원 전시관을 시작으로 제11형사합의부 재판 방청, 법복 체험까지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법정 방청은 다문화가족 통역 봉사단원들에게 실질적인 법적 상황을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지역 주민과 함께 천연 샴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친환경 실천과 정서적 교류를 동시에 이끌어냈다.울산중구가족센터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자조활동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천연 샴푸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체험은 김영숙헤어스쿨의 김영숙 명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샴푸 제조법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재료에 대해 배우고 직접 샴푸를 제작하며 환경 보호의 중
손흥민과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나란히 팀 훈련에 나섰다.토트넘 구단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 지 10일이 지났다. 첫 프리시즌 경기가 임박했다. 이번 주 토요일 레딩과 첫 경기를 치른다”며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훈련 사진에는 반가운 얼굴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캡틴’ 손흥민이었다.국내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팀 훈련 합류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을 떠났고, 토트넘 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손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월16일 열리는 '대전문학관 하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포니’의 저자이자 전 카카오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김우영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그림책 읽기와 디지털 환경 이야기,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주제로 한 드로잉키트 만들기, 스마트폰 장단점 토론 및 발표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 "XRP, 2018년 초대형 랠리 반복 전망"XRP가 3.66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본격적인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돔은 XRP가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다른 몇몇 차트에서는 아직 완전한 상승세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전했다.그중 하나는 시장 점유율, 즉 XRP 지배력 차트로, XRP가 5.50% 저항선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이 저항선은 2200일 이상 XRP.D를 억제해 왔다.돔은 “과거 XRP.D가 현재 저항선을
희림 “‘민중기특별검사팀’ 압수수색, 일부 해외사업 참고인 조사다”용산 대통령 관저와 관련 인테리어·설계 등 용역 일체 수행한 적 없어“윤석열 정부에서 특혜 받은 사실 또한 없다”며 입장문서 밝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특검 압수수색 관련 일부 언론사의 보도는 허위 사실이라며 입장문을 밝혔다.희림은 “오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당사에 대한 ‘민중기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은 일부 해외사업에 대한 참고인 조사일 뿐이며, 수사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입장문을 배포했다.희림은 “이와 관련
쿠팡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구독자 28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협업해 만든 제품들을 로켓배송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맥세이프 카드지갑, 스마트톡 등 매일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은 8월 한 달 동안 여름철 자연을 만끽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8월 프로그램은 가족 참여형 생태 프로그램으로 습지 생태 탐방, 농업·텃밭 체험, 생물 놀이, 특별 강연 등을 마련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생태 탐방 프로그램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신청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순조롭게 출발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청이 시작된 2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단 3시간 만에 총 415만4846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했다.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5060만여명의 8.2%에 해당하며, 지급 금액은 7545억원에 달한다.신청 경로는 온라인이 379만여건으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고, 오프라인 신청은 약 33만건이었다.행안부는 “과거 국민지원금 첫날 하루 500만명 가까이 신청했던 것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라며 “국민 기대감과 홍보 효과가
산림조합금융은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여 지역밀착형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영업점 확대를 추진한다.최근 전국 은행 점포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역 간 금융서비스 격차가 커지고 고령층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일반은행 점포수는 3797개로, 이는 2012년 5736개 대비 34% 가량 감소한 수치다.이 가운데 산림조합금융은 지역주민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자 2012년 152개 영업점에서 올해 6월 기준 183개까지 늘려왔다.산림조합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이후 제주도 재건에 헌신한 도민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기념사업 추진에 나선다.제주도는 21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3차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및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문화․예술․역사 및 공연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장, 도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해 분야별 기념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보고회는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추진경과, 주요 기념사업 추진상황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광복 80주년
서비스 4년차인 해긴의 ‘플레이투게더’가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해긴은 21일 ‘플레투게더’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오른 이 작품은 다음날까지 톱 순위를 유지했다. 이후 애플에선 1위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구글에서는 현재까지 1위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 작품이 서비스 4년차의 장수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적으로 평가된다.이에대해 회사측은 여름시즌을 맞아 선보인 주요 업데이트들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괴물의 바다 ▲미니미 시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동두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네팔 공동체 이주노동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의 요청에 따라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안전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지식과 실습으로 구성됐다.특히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흉부압박 실습을 병행해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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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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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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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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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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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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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기후붕괴,기후재앙으로 치닫는다..공항인프라 확장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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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예총, 제64회 탐라문화제 읍면동 관계자 설명회 개최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복지이음마루 2층 회의실에서 제64회 탐라문화제 읍면동 관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64회 탐라문화제를 앞두고,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김선영 회장, 황경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장, 한동순 민속보존회 제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프로그램 공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탐라풍물제와 탐라민속예술제에 대한 운영안과 함께, 올해 달라지는 점인 △탐라 퍼레이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