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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들행복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든들행복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12일 송현희망센터 4층 생활예술프로그램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배민균 이사장을 비롯한 6명 이사와 30명 조합원이 참석해 조합의 운영 현황과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든들행복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든들북카페 △셀프빨래방 △든들공유주방 △생활예술프로그램실 운영 △생활 속 아로마테라피 △트롯 건강체조 △통기타 교실 △뇌건강 추억여행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이 있다.

또한, 거점시설 운영·관리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활발...
최기문 영천시장은 11일 오후 3시 신성일기념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tags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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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본연습이 시작된 첫 날인 10일 오후 탄도미사일 수발을 서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기자단에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 오후 1시50분 경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며, 1월 20일 출범한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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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들불축제'가 14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축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불' 없는 축제의 첫 선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기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를 비롯해 달집태우기와 횃불대행진이 전면 폐지되고, 대신 미디어아트 방식의 빛과 조명의 디지털 쇼 중심으로 새롭게 재설계됐다.‘우리 희망을 피우다!’를 주제로 16일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민속경기가 펼쳐진다.첫 날인 14일에는 오전 10시 삼성혈에서 ‘희망불씨’ 채화를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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