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11월 11일까지 열리는 네이버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 ‘넾다세일’ 기간 동안 남양유업 대표 제품을 최대 68%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는 지난 8월 출시된 ▲말차에몽을 비롯해 ▲맛있는우유GT ▲프렌치카페 ▲루카스나인 ▲초고단백 43g 테이크핏 몬스터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또한 프로모션이 열리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일 0시 ‘선착순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으로 행사 제품을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남양유업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돈암서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논산계룡 늘한수위지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늘한수위지 한마당에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렴 부스를 마련하여 진행했다. 청렴 부스에서는 청탁금지법 O/X 퀴즈가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청렴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시흥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정보보안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경기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경기도내 산하 31개 시군의 정보보안 수준을 평가하고 소속 공무원의 보안의식을 함양함으로써 기관 정보보안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평가를 진행해 각 기관이 체계적으로 정보보안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시흥시는 올해 평가에서 보안 위협이 큰 공공클라우드 분야의 ‘
하남시는 민선8기 공약의 추진 과정을 시민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하남시 주민배심원제’를 운영, 총 3차례의 회의를 성료했다.주민배심원제는 공약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공약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평가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하남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35명을 선발했다.회의는 지난 10월 1일, 15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회의를 운영했다.지난 1일 열린 1차 회의
예산 덕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는 29일, 유치원 풀잎반에서 예산군소방서의 소방관이 방문하여 유아 대상 생활 속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히임리히법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웠다.소방관은 사람 모형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직접 시범으로 보여 주며, 사람이 쓰러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천천히 설명했다. 아이들은 소방관의 안내에 따라 차례로 모형에 직접 손을 대어 심폐소생술을 해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하
경기도는 지난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제15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한·중·일 3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경기도, 일본 가나가와현, 중국 랴오닝성이 199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온 지방정부 간 협력회의다. 한·중·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협의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있다. 정치·외교적 갈등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온 소중한 국제교류 자산으로, 그간 세 지역은 환경,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발전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가 재판중지법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5일 "당과 대통령실 간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했다.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에 출연해 "이번 과정에서 서로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부대표는 최근 당에서 재판중지법 재추진을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과 법원이 지난 5월 1일처럼 부화뇌동하는 게 있다면 그때 맞춰 저희들이 단단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였다"면서 "사법부도, 또 국민의힘도 더 각별히 이미 헌법적 해석과 헌
제주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한 1톤 트럭이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솜반천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이후 1톤 트럭이 인도를 걷던 보행자 70대 여성 ㄱ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또,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 ㄴ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 ㄷ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배우 장세림이 JTBC 기대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합류하며,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긴 모든 것을 잃은 중년 남성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장세림은 극 중 본사 부장에서 좌천성 발령을 받아 공장으로 내려온 김낙수가 만나게 되는 현장 근로자 ‘미라’ 역을 맡아 현실 밀착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앞서 장세림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처절한 감정선을 가진 여고생 귀신
Q. 등심단면적이랑 근내지방도는 참 잘 나왔는데 육량지수가 낮으면 어떻게 사양관리를 해야 할까요? A. 김현진 박사=출하 성적 중 거세우 기준을 보면 약 527kg 도체중으로 계산됩니다. 등심단면적/도체중 비율은 0.2106으로 평균 0.206 보다 약간 높은 수준지만 육량지수 개선을 위해서는 등심 115이상과 등지방 15mm이내로 설정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5일 안동체육관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1030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행사를 개최했다. 2009년“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를 담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10월 30일에 기념일로 정한 이래 17년째
하나은행은 미국 상호관세 시행에 따른 수출입기업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특판 대출 상품 ‘관세극복도 하나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2023년 출시된 ‘수출입 하나론’을 확대 개편한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기존 ‘수출입 하나론’의 특판 한도에 5000억원을 추가해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하나금융은 지난달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
포항제철소에서 정비 작업 중 발생한 유독가스 흡입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경찰과 제철소 측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께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발생했다. 외주업체인 포스코DX 소속 근로자들이 기기 수리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하던 중 성분
NH농협금융그룹은 정부 및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4일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를 개최하고 향후 5년 간 총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 포용 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이찬우 회장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진도상황과 자회사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총 108조원 중 93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15조원을 포용 금융에 투입할 계획이다. NH농협금융은 단순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예비후보 시절 서울 수서역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후보를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경찰은 김 전 후보가 GTX-A 수서역 개찰구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가 터미널이나 역, 공항 등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김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위반 및 부정선거운동 혐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가 재판중지법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5일 "당과 대통령실 간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했다.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에 출연해 "이번 과정에서 서로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부대표는 최근 당에서 재판중지법 재추진을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과 법원이 지난 5월 1일처럼 부화뇌동하는 게 있다면 그때 맞춰 저희들이 단단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였다"면서 "사법부도, 또 국민의힘도 더 각별히 이미 헌법적 해석과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