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틸파이프가 울산 북구 취약계층 학생 21명에게 4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현대스틸파이프는 24일 북구청장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4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디지털 기기, 교재 등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스틸 포 드림 클래스’ 사업을 추진, 북구청과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스틸파이프 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6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에게 학습전용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수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