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질 중심의 종돈개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걸림돌이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당장 육질개 량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냉도체 검사 기반 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 한 토론회가 ‘소비자가 원하는 K-종돈, 당면 과제’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 일 시 : 20
돼지고기 수입이 2개월 연속 3만톤을 밑돌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된 돼지고기는 2만8천20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4,2%, 전년동월 대비 0.3%가 각각 늘었다. 다만 올들어 급증세를 보였던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지난 9월 이후 2개월 연속으로 3만톤을 밑돌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0월 30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2024 전국 청년 한돈인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구경본‧조영욱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청년 한돈인 및 업계 관계자 등 14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청년 양돈인의 미래와 산업 경쟁력 강화’ 를 주제로
수입 냉장 삼겹살이 도축 후 우리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국내산의 5배에 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일 열린 ‘한돈과 수입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10월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전
이화팜텍이 경기, 강원, 경남 지역에서 당사 대리점을 관리하고, 영업을 담당할 영업직 직원을 채용한다. 학력·전공은 무관하나 축산관련 학과, 수의학과 졸업자, 축산관련 종사자 등을 우대한다. 해외출장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운전면허는 필수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다. 이화팜텍은 지난 1977년 창립 이
제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오조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방파제와 충돌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과 119는 레저보트 탑승객 5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탑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수요일인 11월 13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 강수 >○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새벽에 울산에도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강원도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故 이은만 전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의날을 맞이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현장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이 주인이 되어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행사를 준비했다.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아리랑라디오가 개국 2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시 신산로에 있는 공연장 ‘Be IN;’에서 제5회 제주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푸릉푸릉 JEJU’를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는 제주의 자연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다.콘서트에서는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피톤치드 음색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제주 고유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는 제주 대표 브라스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공연과 함께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의 강연도 진행된다. 제
여수시의회는 지난 11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융합원 어울마루에서 시의회와 한국ESS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로 ‘ESS산업 활용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지정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 문갑태 부의장, 강재헌 환경복지위원장과 여수시 나병곤 기획경제국장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에서는 배정효 한국ESS산업진흥회의 회장, 김선채 부회장 겸 호남지회장, 임진배 부회장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이창호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청정 물에너지를 바탕으로 국내 수출기업이 겪는 녹색 무역장벽 해법 마련에 나선다.수자원공사는 12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에너지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의미의 ‘WE100+’ 구호 아래 ‘K-water WE100+ 인사이트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RE100 정책 동향 및 지원방안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 환경부 및 국내 R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의 신작 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행사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벡스코의 넷마블 부스에서 의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작 게임에 대한 소개와 개발진과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들이 참여하는 시네마틱 라이브 레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갈림길에 섰다. 3분기 실적 부진으로 당장의 사업 축소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2025년 이후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시장 급성장과 함께 반등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AI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날수록 시스템LSI가 공급하는 부품도 증가하는 만큼 현재 위기 극복이 관건이다.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조직 축소 위기에 직면했다. 2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실적이 3분기 들어 급격히 하락하면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을 강화하면서 시스템LSI 사업
HD현대삼호가 오는 8일 삼호읍 한마음회관 광장에서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HD현대삼호는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선주선급 관계자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내국인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맥주와 통닭, 소시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 각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애인 수험생의 편리한 고사장 이동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가 제공된다.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4일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의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시험 당일까지 ☎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시험 종료 후 귀가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13일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과 경상,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전라권과 경북남부내륙, 경남
야권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 5당 소속 40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가 13일 출범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범야권 의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윤석열 탄핵 의원연대'가 이날 오전
아리랑라디오가 개국 2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시 신산로에 있는 공연장 ‘Be IN;’에서 제5회 제주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푸릉푸릉 JEJU’를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는 제주의 자연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다.콘서트에서는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피톤치드 음색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제주 고유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는 제주 대표 브라스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공연과 함께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의 강연도 진행된다. 제
농업협동조합의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아 주는 일이다. 즉 농협 경제사업의 핵심이 판매사업이다. 판매사업이 부진하면 농민조합원들의 농가소득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사업구조 개편 후 농업경제에 대한 평가지표 총 53개 중 26개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에서 출하되는 농축산물을 중앙회에서 책임지고 판매했는지를 나타내는 중앙회 책임판매비중 2020년 최종목표는 51.1%였으나 2020년 최종실적은 32.9%로 달성률은 6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상황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비경제부처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경제부처 예산심사를 마친 예결위는 이날부터 이틀간 비경제부처 부별심사를 진행한다.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감사원, 법무부,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심사 대상이다. 여야는 대통령실과 검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