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8일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했다.원작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이뤄진 브랜드 페이지에는 작품 40초 트레일러 장면, 뉴스레터 등의 정보가 게재됐다.한편, 컴투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2025’에 독자 부스를 마련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컴투스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인디게임 개발업체 투캉프로젝트에서 선보인 '난세 표류기'가 소재의 독특함과 게임의 재미로 흥행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등 거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투캉프로젝트의 '난세 표류기 - 한국사 방치형 RPG'가 최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젬블로컴퍼니가 운영하는 '콘텐츠 창의 인재 동반사업' 과제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게임이다. 한국사를 소재로 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 성공 사례로 꼽힌 것이다.이 작품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
웹젠은 18일 ‘뮤오리진3’에 새 성장 콘텐츠 투혼을 선보였다.이번에 도입된 투혼은 전투의 영혼 5개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추가 피해 및 추가 공격력 옵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생명의 가루와 생명의 눈물을 사용해 강화할 수 있다.새 던전 투혼 천사도 오픈됐다.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 사이에서 투혼 천사를 보호해야 한다. 성과에 따라 상위 던전이 해금되고 획득 보상이 증가한다.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에서 성장과 도전 콘텐츠 등 핵심 재미 요소들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앞서 K팝 아티스트 '아이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여름 분위기의 시즈널 이벤트를 비롯해 새 콘텐츠를 추가하며 인기 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이달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시즈널 이벤트 '여름은 청춘의 계절'을
한빛소프트는 18일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 이벤트는 2025 서머 마블, 꼬꼬의 여름 휴가 두 개로 나뉘어 이뤄진다. 이 중 서머 마블은 누적 플레이 타임 1시간 마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해 주사위 미니 게임에 참가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션, 소울 크리스탈, 소켓 가공 안정제가 상품으로 준비됐다.꼬꼬의 여름 휴가 이벤트는 내달 21일까지 이뤄진다. 기본 보유 펫인 꼬꼬가 최상급 버프 펫으로 활약한다. 또한 꼬꼬를 소환한 후 일정 시간마다 이벤트용 미니덴도로피
'슈퍼바이브'가 약 8개월 간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마치고 이달 정식으로 선보인다. 신규 시스템 '대장간'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고, 호쾌한 공중 전투 중심의 전략적 요소를 가미해 '슈퍼바이브'를 기다리는 전세계 팬들을 한껏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넥슨은 오는 24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의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슈퍼바이브'는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김건희 여사와 통일교 간 이권 사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적개발원조와 관련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외교부 산하기관과 민간 회계법인을 추가 압수수색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통일교 회계와 ODA 사업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과 삼일회계법인에 수사관을 보내 전산 자료와 관련 문건을 확보했다.코이카는 정부의 ODA 실행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특검은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결정에 통일교 측 청탁이 작용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앞서 통일교 세계본
충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도서관 4층 청소년 공간 빛나래에서 ‘2025 언제나 책봄 사람책 탐방’을 운영했다.이번 탐방에는 김동식 소설가가 나와 도내 초‧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사람책’은 자신의 삶을 책처럼 들려주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인문학적 감수성과 인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김동식 작가는 ‘글쓰기로 바뀐 인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신의 글쓰기 여정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단편소설이 작가로서의 길을 열게 된 과정 등을 들려줬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
하나은행 K리그1 23라운드서 충격의 참패를 당했던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간 시즌 세 번째 TK더비가 펼쳐진다. 지난 경기서 광주에 1-1무승부를 기록, 2위 대전에 승점 3점차로 벌어진 김천상무는 제주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위 탈환을 노린다. 포항과 대구는 27일 오후 7시 대구i
극한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을 비롯한 경남지역 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이 부족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4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재로 열린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해 도내 시군이 겪는 수습·복구 어려움을 설명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동성의 동료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병헌 세종시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부장판사는 24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상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다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보고 피해 변제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상 의원은 세종시의회 의장이던 2022년 8월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만찬 겸 술자리를 한 뒤 도로변에서 같은 당 소속 남성 의원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국민의힘 소속 남성 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례로 산지 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도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외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특성에 맞게 차등적으로 완화 기준을 마련하며 신속하게 제도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조례가 시행되는 오는 8월부터, 인구감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인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셀트리온제약은 24일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문화나눔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날 300만원 상당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동반권 500매 구입을 포함해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영호 대표는 “청주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튼튼하게 만드는 문화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해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컬처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셀트리온제약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
충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도서관 4층 청소년 공간 빛나래에서 ‘2025 언제나 책봄 사람책 탐방’을 운영했다.이번 탐방에는 김동식 소설가가 나와 도내 초‧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사람책’은 자신의 삶을 책처럼 들려주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인문학적 감수성과 인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김동식 작가는 ‘글쓰기로 바뀐 인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신의 글쓰기 여정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단편소설이 작가로서의 길을 열게 된 과정 등을 들려줬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
충북도는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총사업비 54억3000만원을 들여 청남대 구 장비 창고에서 제1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330m 구간에 40인승의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말 준공 및 정식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노레일이 완공되면 고령자와 임신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이 개선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청남대가 모두를 위한 공간이자 국민관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올해 기능보강 지원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진행했다. 충북모금회는 이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67개소의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억1000만원 상당의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내년도 배분사업 설명회를 열고 배분사업 주요기준과 올해 하반기 공모사업 등을 안내했다. 이날 김준환 충청대학교 교수는 사업계획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기관들을 위해 ‘프로포절 작성법’ 특강을 진행했다. 정동의 사무처장은 “매일 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충북 청주시는 옛 국정원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한다.이번 용역은 부지 매입 등을 통해 도시개발 구역의 최적 범위를 설정하고, 교통·환경·재해·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관 공동개발을 위한 공모지침서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용역 보고회에서는 가족친화기능, 전시기능, 실내레포츠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내 근현대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