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은 국가유공자의 고독사 예방 및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등 6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명구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등 총 6개 법률에 대한 개정안으로, 국가유공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구축 사업' 중심지역 중 하나인 영덕군이 '국제 H-웰니스 페스타'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유와 건강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웰니스산업 10개년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 추진한다. 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한 이래 2020년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되고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웰
영주경찰서는 19일 화물운수업체를 방문해 관계자와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화물차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뿐만 아니라 과적·적재불량·불법개조 등 화물차 법규위반 일체에 대한 단속 유형들을 설명하고, 운수 종사자를 상대로 교통안전 운행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어서 운전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 관련 교육을 하여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대한통운 관계자 이모씨는 “이번 교육으로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와 올바른 교통문화를 알게 돼
경산시는 19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 결과 한무쇼핑㈜와 신세계사이먼사가 참여해 개찰을 완료하고 한무쇼핑㈜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금번 실시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은 개발사업시행자인 경산지식산업개발측에서 지난해 12월 20일 공개경쟁입찰 형태로 입찰 공고해 1월까지 질의응답 기간을 거친 뒤 2월 18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고 2월 19일 개찰 후 낙찰자를 최종 선정했다.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점하게 될 와촌면 소월리 소재 유통 상업시설용지는 10만
경북도는 지난 18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창의적인 로컬 크리에이터와 기업을 육성하는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27개 로컬 기업은 지역의 신규 고용 창출 및 관련 지식재산권을 24건 출원·등록하는 등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난해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이 자리에는 국내 2위 해녀 활동지인 포항 구룡포지역의 해녀 문화를 재조명한 더린넨2017 기업의 ‘해녀 소은’, 지역 맥주 산업의 부흥을 이끄는 국산홉 재배 업체 홉이든 농업회
경주엑스포대공원 창작 뮤지컬이 흥행을 기록하면서 제2탄으로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천년고도 신라의 멋과 흥을 선사한다.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뮤지컬 ‘더 쇼! 신라’가 돌아온다. 공사는 2년 연속 1만 관객 돌파의 흥행 기록을 세운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이름 ‘더 쇼! 신라’로 오는 24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막을 올린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SOM1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
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혁신 평가’에서 17개 광역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해당 평가제가 시행된 이후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행안부는 지자체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은 24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각종 위원회에서 특정 성별의 비율과, 도외 위원 비율이 높다"며 "보다 균형 잡힌 위원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강 의원은 "도내 위원회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위원회의 경우 특정 성별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다양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에 한계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실제로 제주도가 운영하는 여러 위원회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철도건설 현장의 터널 시공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와 ‘철도터널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오늘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교육은 공단 직원과 협력사 직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터널 전문가와 함께 강릉~제진과 여주~원주 터널 시공 현장을 방문해 터널 굴진면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는 등 현장 맞춤형 교육과 이론 수업을 병행해 공학적 판단 능력과 현장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이명석 국가철도공단 강원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등 국립예술단체들의 공연이 올해 하반기 경남문화예술관을 찾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국립예술단체 공연 4편을 포함해 8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구체적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영천시립박물관 건립에 시민들의 유물 기증이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첫 유물 기증자로 신현돌·신유환 씨가 나섰다.이에 시는 24일 제10회 유물 기증식을 개최하고 이들에게 감사패와 기증증서를 전달했다.신현돌 삼창민속 대표는 개인적으로 수집한 근·현대 담배와 담뱃대 275점을 기증했
국회도서관은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와 ‘국회전자도서관’을 통합 개편한 ‘국회도서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국회도서관 통합서비스’는 국회도서관만의 다양한 입법 활동 관련 정보, 신착 도서 정보, 도서관 발간자료, 공지사항 등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와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서지·원문 자료 및 외부 학술전문기관 자료를 제공하는 전자도서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국회도서관은 1996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이듬해인 1997년 국회전자도서관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입법 지원과 지식공유의 기반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새내기 선생님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란 주제로 2025년 3월 1일자 신규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규교사들이 교육 현장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3명의 초등 신규교사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김천교육지원청의 직원들이 함께해 새내기 교사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교사들은 국가공무원 선서를 통해 교사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단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한상호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및 임원진과 이원한 제15대 포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 현안과 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권익 옹호와 처우 개선, 전문성 향상 교육, 정기총회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독도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22일 삼천궁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으며, 이날 일본의 다케시마 날을 규탄하는 거리 행진과 ‘독도는 한국땅’ 구호를 외쳤고, 취임한 박래은 회장은 독도가 지적, 역사적 한국땅임을 강조하며 일본의 억지 주장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