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시와 함께 지역 주력산업 및 전·후방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22일 대구TP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대구 지역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 부품,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내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기업 △지역 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 및 초광역권 선도기업 △주력산업 중점 육성 품목 연관기업 등이다. 세부 지원사업으로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교육지원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학생용 봄 점퍼 60벌로,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준비됐다. 이동신 교육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성호 영덕교육장은 “전달받은 물품은 산불 피해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울릉교육지원청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영천교육지원청이 18일, 19일 이틀간 최무선이 탄신 700주년을 맞아 최무선 과학관에서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2025 최무선과학꿈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영천시청과 공동 주최하며 관내 초,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최무선과학꿈잔치 행사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영천 지역 출신 과학자 최무선을 재조명하며 생활 속의 과학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최무선 탄신 70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행사로 더욱더 의미있고 뜻깊게 진
iM뱅크는 지난 3월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현지 지역사회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 기부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를 비롯해 현지 구호요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복구 작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및 의료품 긴급지원, 임시 거주시설 운영, 구호인력 활동 장비 및 인력지원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iM뱅크는 지난 2019년 미얀마 현지
영천시 화남면에 위치한 지곡초등학교가 지난 17일 학교 강당 ‘백학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장애공감실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곡초만의 특색 있는 학생자치활동인 ‘다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교생이 다양한 부서에 소속돼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장애공감활동은 ‘복지부서’가 주관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이 되어 산책하기’, ‘고요 속의 외침’, ‘몸으로 말해요’, ‘눈 가리고 상자 속 물건 맞히기’ 등 다양한 장애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는 방식으로
고향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대화공업 송범조 전 대표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지난 1978년 설립된 ㈜대화공업은 볼트와 너트 등 각종 스크류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기계 및 산업설비 분야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기계부품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송범조 ㈜대화공업 전 대표이사는 “고향 의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김현수 양주시의원이 지난 23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에 이어 4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경제활력 증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연구 및 지역혁신솔루션기관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정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지방의원을 선별해왔다.올해에도 지난 2월부터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주민생활
경기 화성시연구원은 23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2박스와 김 4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부 이후에는 화성시연구원이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동탄 고매천 일대에서 '청렴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정비에도 적극 참여했다.이번 '청렴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 정화활동을 넘어 공공기관 기본 덕목인 청렴 가치를 마음 속에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또 화성시연구원은 이날 행사를 마친 후 동탄5동 지역 도로입양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3대 교육정책을 공식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도 교육감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 및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과제를 제시했다.도 교육감은 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해 고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 법제화, 고등·평생교육 재정교부금 신설,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등을 요구했다.또 교원 정원 제도 개선과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23일부터 도쿄에서 진행 중인 IT 박람회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5’에 단독 부스를 열고 참가한다.오픈서베이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일본 B2B SaaS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특히 일본 리딩 기업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오픈서베이 이규민 일본사업부장은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번 재팬 IT 위크 참가가 일본 내 네트워킹
오픈게임재단은 블록체인 게임에 특화된 독립 메인넷인 크로쓰의 첫 번째 메인넷 ‘어드벤처’를 공식 출시했다.크로쓰 생태계 구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메인넷 오픈을 통해 전 세계 게임 개발자와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크로쓰 메인넷은 단순 블록체인이 아닌 ‘게임을 위한 프로토콜’이다.블록체인 상에서 게임 토큰을 직접 발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도구를 표준화함으로써 기술과 법률적 복잡성 없이도 블록체인을 게임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4일 대법원 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손 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2년 5월 기소된 뒤 3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약 5개월 만에 나온 최종 결론이다. 손 검사장은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재직하던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이미지와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기업의 주주환원을 촉진하기 위해 배당소득을 종합소득과 분리해 과세하는 방향의 입법을 추진한다.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이날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해 별도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배당성향은 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비율로,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을 얼마나 돌려주는지를 보여준다.개정안은 연 2천만원이 넘는 배당소득세를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합산하지 않고,
‘반도체 기업 맞춤형 ONE-STOP 행정지원 체계’ 구축
기업 유치부터 투자 및 정주여건 조성까지 맞춤형 지원하는 기업지원 모델
용인특례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반도체 기업투자 ONE-STOP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 유치부터 투자 환경 조성과 행정 인·허가 및 정주여건 조성을 비롯해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EOS R 시스템의 강력한 성능에 영상 특화 기능을 더한 크리에이터 카메라 ‘EOS R50 V’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EOS R50 V’는 파워샷 V1에 이어, 영상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캐논의 카메라 라인업 EOS/PowerShot V 시리즈를 확장 구축하는 신제품이다. 뷰파인더를 제거해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모드 다이얼, 실시간 라이브 버튼, 전면 촬영 버튼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조작 체계를 갖췄다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화성특례시가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과 관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거주하며 개인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인 19세 이상 예술활동증명유효자 885여 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지급 금액은 1인당 150만 원으로, 75만 원씩 2회로 걸쳐 분할 지급된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재산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6~9월 중 순차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국립목포대학교는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발표한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합리화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전라남도의 의료 현실을 반영한 정책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필수의료와 산업재해 등 응급의료 대응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목포대와 순천대는 ‘국립대학 통합’ 합의를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목포대는 “범국가적인 필수 의료인력 양성과 지역의료를 책임질 지역 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낙후된 지역
쥐띠:48년 소득이 따르고 생활에 활력이.60년 문서나 계약에서 뜻을 이룰 수.72년 급하게 추진하면 결과는 실패.84년 투자한 것이 큰 이득으로 돌아와.96년 열심히 공부한 성과로 돌아와. 소띠:49년 자손의 경사로 기분 좋은 날.61년 가족 간의 사랑으로 평온이 찾아오고.73년 중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3대 교육정책을 공식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도 교육감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 및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과제를 제시했다.도 교육감은 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해 고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 법제화, 고등·평생교육 재정교부금 신설,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등을 요구했다.또 교원 정원 제도 개선과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경인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22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오스템임플란트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인여대 치위생학과 최영숙 학과장과 ㈜오스템임플란트 김상욱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