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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의원 "답답한 조직이다" 발언에...전교조 "유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이 최근 공식 회의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향해 "답답한 조직이다.

자기들 만의 세계에 살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전교조 제주지부는 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전교조의 입장문은 김 의원이 지난 26일 진행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나온 발언에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아이들에게 언어폭력을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를 봤다"며 "전교조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새 봐서 참 실망한다...
28일 이뤄진 제117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23억9160만8407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6, 11, 27, 43, 44'.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374만4010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061명으로 156만263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704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5만3
제주 동녘도서관은 지난 17일과 24일 한동초등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제주인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관련 체험을 함께하는 학교지원 프로그램 '아랑조을 제주인 이야기'를 운영했다.지난 17일에는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으로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수상한 제주 출신 김영화 작가를 초청해 일상을 그림일기로 기록해 그림책으로 완성한 과정을 소개하며 창작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전했다.지난 24일에는 '봄이 들면'을 제주어로 낭독하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고사리 생잎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으로 오던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여성 ㄱ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ㄱ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쯤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오던 티웨이항공 TW733편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폭행하고 욕설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에 따르면, ㄱ씨는 비상구를 강제 개방하려고 했지만 승무원과 승객들에 의해 제지되기도 했다.ㄱ씨는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도착한 직후 경찰에 체포
제주특별자치도가 재건축ㆍ재개발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가이드북과 업무편람을 7월 발간한다.재건축ㆍ재개발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상당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해 사업 진행과정에서 각종 법령에 대한 질의와 민원이 많이 발생해왔다. 하지만 이를 해소할 만한 참고자료가 없어 도민과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제주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재건축ㆍ재개발사업에 특화된 가이드북과 업무편람을 제작했다.가이드북은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하고 업무편람은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온열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의 내용을 포함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올 여름이 예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마련됐다.이날 세 기관은 합동으로 삼다수공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고, 폭염 예방 물품 키트를 전달하는 캠페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주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문인을 발굴하고, 지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3회 제주청년문학상' 문학작품을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제주 출신으로 만 39세 이하인 신인이며, 응모 분야는 운문과 산문으로 구성된다. 작품 분량은 운문 5편, 산문 2편이며, 원고 마감은 8월 31일까지다.수상자에게는 대상, 우수상, 가작(2명,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8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3개의 춤 & 우주의 음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색스혼과 색소폰 듀오 무대와 함께 관악 오케스트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현대 교향곡이 연주된다.공연의 첫 무대는 2025 제4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2위 입상곡인 함정민의 ‘구멍’이다. 이 곡은 제주 4·3의 역사를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가 유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리면서 만든 추모곡이다.두 번째 무대로 백승연, 정원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은 2025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졸업생이 재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우수졸업생 멘토, 맨티 취업 프로그램’ 을 개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예비졸업생 4학년을 대상으로 졸업생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재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
경기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의회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한국금융지주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9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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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와 사랑의열매 인천지부는 2일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을 잃은 시민의 새 보금자리에 ‘119원의 기적 드림 하우스 제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수혜자는 지난 4월 4일 밤 발생한 주택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생계 위기에 놓인 독거노인이자 기초생활수급자로,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100번째 수혜자로 선정됐다.화재 당시 주택은 전소되고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시민은 심각한 생활 곤란을 겪었다. 인천소방본부와 사랑의 열매 인천지부는 이에 긴급 지원을 결정, 복구비 3,
음성인식 솔루션 엘마인즈가 개발한 비명 인식장치 ‘캐치24’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캐치24’는 On-Device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 서버 연결 없이도 현장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오인식 방지 특허 기술을 통해 소음이나 반향이 있는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어, 기술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해당 기술은 현재 공중화장실, 야외CCTV, 공공청사, 학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으며, 비명 등 위급 음성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여고생을 치고 달아난 4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8시쯤 화성시 새솔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만
DL건설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재무지원 및 기술지원 등의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95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다.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
벽을 허물고 역경을 건너온 선배들이 있다. 자기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이들은 품 넓은 언니가 되기로 했다. 막 꽃을 피운 동생들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줬다. 동생들은 그런 언니들을 보고 자란다. 경남체육회 여자 카누팀 이야기다. 이곳에서 선배와 후배는 없다. 언니 아니면 동생이다.카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3일 충남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시군 순회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보령 지역 순서로 열렸다. 설명회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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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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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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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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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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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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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24', AI 음성인식 기반 비상벨..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음성인식 솔루션 엘마인즈가 개발한 비명 인식장치 ‘캐치24’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캐치24’는 On-Device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 서버 연결 없이도 현장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오인식 방지 특허 기술을 통해 소음이나 반향이 있는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어, 기술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해당 기술은 현재 공중화장실, 야외CCTV, 공공청사, 학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으며, 비명 등 위급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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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안정은 민생의 기본이다
물가 오름세가 심상찮다. 특히 가공식품·외식 등 생활물가 상승이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1.7%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올랐다. 두 달 만에 2%대로 올라섰고, 다섯 달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다.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는 2.7%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생활물가 상승의 중심에는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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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박재훈.이주호.신용민, 7~8월 국제 수영.육상대회 출전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싱가포르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3일 서귀포시체육회에 따르면 수영에서 박재훈과 이주호가 오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시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박재훈은 오픈워터스위밍 혼성 단체전에 참가한다. 박재훈을 지도해 온 신동호 지도자도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감독으로 참가한다.이주호는 이 대회 배영에 출전한다.육상에서는 신용민이 국가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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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원의 기적으로 다시 지은 삶의 터전… 제1호 ‘드림 하우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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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와 사랑의열매 인천지부는 2일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을 잃은 시민의 새 보금자리에 ‘119원의 기적 드림 하우스 제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수혜자는 지난 4월 4일 밤 발생한 주택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생계 위기에 놓인 독거노인이자 기초생활수급자로,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100번째 수혜자로 선정됐다.화재 당시 주택은 전소되고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시민은 심각한 생활 곤란을 겪었다. 인천소방본부와 사랑의 열매 인천지부는 이에 긴급 지원을 결정, 복구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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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도로, 시민 이동권 감안해야
최근 ‘서귀포시 원도심’ 일원이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됐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동문로터리, 서문로터리를 꼭짓점으로 한 삼각형 내에 있는 원도심이다. 도로 경계는 서문로~중정로~동문로, 지정된 지구 면적은 34만126㎡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중앙로를 ‘사람 중심의 도로’, 중정로를 보행자 우선 도로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보행환경개선지구를 지정했다. 제주도는 보행자가 많고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