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인천소방본부의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6년 연속 동참하며, 인천지역 재난 피해자 지원에 마음을 보탰다.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7일 회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119원의 기적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 2천6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인천서부소방서 박청순 서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SK인천석유화학 양상규 노동조합위원장, 반한승 SHE·Tech실장 등이 참석했다.119원의 기적은 인천지역 소방관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의 피해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