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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10월 면민·읍민 한마당 잔치 잇따라 열려

5시간전
양양군 전역에서 풍요로운 가을 정취와 함께 지역별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오는 10월 16일 손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손양면민 한마음 축제를 시작으로, ▲강현면 ▲현북면 ▲현남면 ▲서면에서 차례로 한마음 축제가 이어진다.

또한 양양읍민 한마당 큰잔치는 10월 23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되며, 읍 승격 46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양양군 6개 읍․면 가운데 5개 면에서 열리는 면민 한마음 축제는 대부분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주축이 되어...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월군지부에서는 지난 9월 14일 개최된 '2025 영월보감 요리 페스티발'에서 지역의 우수 외식업소들이 영월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영월의 대표 농산물인 콩과 제철 나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발굴하고, 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음식점이 참가하여 현장 라이브 경연을 통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으며, 전문가 심사와 현장 맛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 내덕콩마을 ▲최우수상: 진마루횟집 ▲우수상:새참 ▲별미상:산속의 친구가 선정되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클럽 사무실에서 10월 첫째주 정기모임을 열고, 봉사활동 및 현안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논의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3730지구 6지역인 홍천군·인제군·양구군의 로타리클럽 합동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25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주관할 계획을 밝히고, 각 지역클럽과 소통을 통해 초아의 봉사 실천 다짐과 화합의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홍천여자고등학교 인터렉트클럽 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과 재단&공공이미지 세미나 및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의 M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현장 행사를 실시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정환기 3016함 함장은 “추석 명절에도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바다를 지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해해양경찰
홍천군은 겨울철 감염병 확산 예방과 지역 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지난 22일부터 어린이를 시작했으며 ▲9월 29일, 임신부 및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10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20일, 70~74세 어르신 ▲10월 22일, 65~69세 어르신 ▲10월 27일, 만14~64세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은 ▲ 10월 15일,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14일과 15일, 소설가 김영하와 피아니스트 손민수를 초청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무대를 마련한다. 강릉의 사계를 담은 미디어아트와 세계적 연주자의 해석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먼저, 14일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은 강릉시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김영하 작가가 직접 출연해 문학과 영화, 음악이 교차하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현악4중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등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그는 보로딘 현악4중주,
LG전자 인도법인이 오는 14일 인도 증시에 상장한다. LG전자는 상장을 통해 최대 1조8000억원을 조달해 미래 성장 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13일 자본시장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인도법인 지분 15%로를 매각했다. 오는 14일부터 인도 증권거래소에
‘희토류’는 원소 주기율표 속 스칸듐에서 이트륨, 란타넘, 루테튬까지의 17개 금속 원소를 가리킨다. 이들은 일반적인 광물만큼 흔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분리하느냐다. 자연에서 희토류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여러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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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 동청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청용리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4백만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동청주로타리클럽은 또 이에앞서 지난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불자봉사단 사무실에서 2백만원 상당의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홀로사인 노인세대를 방문해 배달했다.김 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부터 10월12일까지 자살위험군과 유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심리적 위기와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숲속의 고요한 공간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흡과 체조를 활용해 긴장을 완화하는 산림명상 ‘숲속 활인심방’ △자연물을 활용해 수틀 액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메이아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메이아이는 자체 개발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의 기술 혁신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스케일업 팁스에 이름을 올렸다.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의 생리대 브랜드 ‘쏘피’가 최근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 ‘춘식이’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쏘피의 팬티형 생리대 ‘안심숙면팬티’로, 샘 걱정 없는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는 인기 제품이다. 신체 곡선에 딱 맞는
어기구 민주당 의원이 반입금지 농축산물의 적발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지적하며 국내 검역체계에 대한 경고 신호라고 봤다. 그는 이에 대해 가축질병과 외래병해충 차단을 위해 현장 단속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 대상 홍보 ·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의원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근래 들어 3년 동안 해외 여행객 등을 통해 국내로 반입이 금지된 주요 농축산물의 적발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이다.즉 상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5 관광스타트업 데이-제주 관광 밋업, 창의&혁신’ 토크콘서트를 1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제주 관광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상묵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도내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사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시물 관람, 주제
경기도가 ‘2025년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 공모에서 가평 조종천, 이천 율현천, 김포 가마지천, 양평 연수천, 광주 우산천 등 5개 하천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자연과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하천정비와 함께 노인·어린이 등 세대와 문화·체육 등의 분야를 망라한 협업사업으로 지방하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준설토 활용 등 지방하천의 혁신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공모에는 도내 11개 시군이 12개 하천을 응모했으며, 당초 4개소 선정을 계획했으나 도비 부담액을 고려
안동시가 청춘남녀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5 커플예감! 힐링피크닉’ 시즌4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8일 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예끼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끼마을 랜덤데이트 △커플 한복체험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일대일 매칭토크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류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거나 안동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1980~1993년생 미혼남녀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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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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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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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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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체험의 장이 영주에서 열린다.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문화교실’을 운영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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